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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재 홍천군수 후보 “악의적 허위 사실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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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영 후보 법정 토론회 발언 문제 제기

 

◇신영재 국민의힘 홍천군수 후보

 

【홍천】국민의힘 신영재 홍천군수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방송토론회 도중 나온 상대 후보의 발언에 대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27일 강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승영 후보는 지난 26일 KBS춘천방송총국에서 열린 선관위 법정 토론회 마무리 발언으로 “집중 호우 재난 지역이 선포돼 수해 복구가 한창 진행 중일 때도 음주 가무를 즐겼던 군수 후보”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신 후보는 “민선 8기 중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재난은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였고, 당시 홍천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 근무를 발령하고 전 공무원의 절반이 비상 근무 체제에 들어갔다”며 “당시 열린 군수 주재 대책회의에서 군수 옆자리에 앉은 인물이 박 후보 본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선거 막판에 수세에 몰리자, 표심에 눈이 어두워 거짓 선동한 것은 홍천군 공직 사회 전체를 모독하는 행위이며 군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앞서 신영재 후보는 이번 선관위 법정 토론회에서 박승영 후보의 ‘지역 경제 선순환’ 경제 공약을 비판했다. 

그는 “정작 본인은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재직 당시 돈은 홍천에서 벌고, 가족들과의 생활과 자녀 교육은 춘천에서 했다”며 “홍천의 인구소멸 문제를 논할 자격이 없고, 이는 도덕성의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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