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철원군농업기술센터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 피해 예방에 나선다. 군농기센터는 오는 4일 센터 강당에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요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현장 활동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달부터 올 8월까지 예방요원 9명을 농업 현장에 배치해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예방요원들은 농업인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용품을 전달하고 폭염 시 행동요령과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수행한다. 또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위험성을 알리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등 예방 수칙 실천을 독려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예방 활동을 통해 폭염에 따른 농업인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농기센터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과 무더위가 겹치는 시기인 만큼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를 강화해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