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김진태 캠프 “우상호, 선거 때만 친명인가 ⋯ 강원발전엔 계파가 아닌 실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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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가 2일 춘천 풍물시장에서 직접 유권자들을 만나며 선거 전 마지막 유세전을 펼치고 있다. 신세희기자

 

국민의힘 김진태 캠프는 2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를 향해 “선거 때만 친명(친이재명)이고 선거가 끝나면 다시 비명으로 돌아가는 것인가.다시 비명(非明)으로 돌아가려는 것인가”라고 밝혔다.

강대규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우 후보는 최근 라디오에 출연해 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무소속 김관영 후보를 두고 ‘이재명 대통령이 선택한 사람’이라고 언급한데 대해 ‘자기 선거에 전념하라’, ‘큰 과오’라고 직격했다”며 “선거 내내 자신을 '이재명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후보'인 것처럼 홍보해 놓고 정작 선거운동기간이 끝나는 시기에 같은 민주당 인사가 이재명 대통령을 언급하자 공개적으로 선을 긋고 나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선거 때만 친명이고 선거가 끝나면 다시 비명으로 돌아가는 것인가.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번 선거 기간에만 네 차례나 강원도를 찾았는데 전국을 누비며 선거 지원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은 끝내 강원도를 찾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또 “선거 때마다 ‘가깝다’, ‘직통이다’, ‘힘이 있다’고 말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누가 강원을 위해 실제 결과를 만들어 왔는지다. 김진태 후보는 여당일 때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이뤄냈고, 야당일 때도 강원도 최초 국비 10조 원 시대를 열었다.강원도 발전에는 계파가 아니라 실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대변인은 “강원도민들은 선거철마다 달라지는 정치적 위치가 아니라, 지난 4년간 누가 강원을 위해 일했고 누가 결과를 만들었는지 냉정하게 판단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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