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마무리된 가운데 철원지역 곳곳에서 주민 화합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크고 작은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먼저 9일 근남면사무소 일원에서는 ‘근남면 작은마을 하모니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근남면 양지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오후3시부터 밤10시까지 먹거리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 주민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13일에는 김화읍 승격 82주년을 기념하는 ‘제25회 김화읍민 체육대회’가 김화생활체육공원 돔구장에서 개최된다.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체육경기와 명랑운동회, 각종 부대행사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주민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이어 17일에는 서면 와수시가지 회전교차로 일원에서 ‘2026 서면 봄꽃 마실 축제’가 열린다. 지난해 처음 시작돼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봄꽃을 주제로 체험부스와 플리마켓, 미니게임 등을 운영한다. 특히 지역 학생들이 참여하는 ‘꽃피는 청소년 음악회’와 3사단 신병교육대 면회객 등을 위한 ‘봄꽃 사진관’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20일에는 동송읍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제7회 동송읍 작은마을 축제 동(한가지) to the 송(Song)’이 개최된다. 주민 참여형 노래·댄스 경연대회와 문화예술 공연, 초청 공연, 라이트 쇼 등이 진행되며 체험부스와 먹거리장터, 어린이 놀이동산도 운영된다.
각 읍·면은 축제를 통해 주민 화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종 군수는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다양한 공동체 행사를 통해 지역에 활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