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원주시장직 인수위 9일 출범⋯‘시민주권시대준비위’ 본격 가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읽어주는 뉴스

김기석 위원장·황도근 부위원장 선임⋯명륜1동 주민자치센터에 마련
민선 9기 비전 구체화·공약 이행 로드맵 수립 등 시정 인수 작업 착수

◇원주시장직 인수위원회인 '시민주권시대준비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하루 앞둔 8일 위원회 사무공간이 마련된 명륜1동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준비작업에 한창이다. 원주=허남윤기자

【원주】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위원회인 ‘시민주권시대준비위원회’가 9일 공식 출범한다.

시민주권시대준비위는 명륜1동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위원장에는 김기석 강원대 명예교수가, 부위원장에는 황도근 전 상지대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위원회는 관련 조례에 따라 15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시청 파견 공무원 등을 포함해 총 20~25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향후 구 당선인의 시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고 민선 9기 비전과 정책 과제를 정립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주요 공약을 분야별로 점검하고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한편, 단계별 실행계획을 마련해 시정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방선거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새 시정 출범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구 당선인은 “시민주권시대준비위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 중심에 두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인수위 단계부터 공약 이행 계획을 철저히 준비해 시민이 주인인 원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 당선인의 선거 승리를 이끌었던 더불어민주당 ‘시민참여캠프’는 최근 해단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선거 조직은 인수위원회 체제로 전환해 민선 9기 출범 준비에 힘을 모으고 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