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사회복지법인 ‘함께사는 강원세상’은 8일 강원자치도시각장애인연합회 1층 사무실에서 ‘제2회 전국시각장애인 어울림 한궁대회’ 지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강원일보 김영래 전무이사는 이판구 도시각장애인연합회장(도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회장)에게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영래 강원일보 전무는 “이번 지원이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강원일보도 시각장애인분들이 체육을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누리는 일에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가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져 성공적으로 치러지고, 단 한 명의 부상자도 없이 안전하게 끝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판구 회장은 한궁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생활체육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강원일보에서 각별히 신경을 써줘서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의 열기와 열정을 모아 전국장애인체전 공식 종목 채택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궁은 전통 놀이인 투호와 궁도, 서양의 양궁과 다트를 접목한 것으로 손을 모두 사용하여 좌우뇌 발달 및 신체 균형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장애인 생활스포츠 중 하나다. ‘제2회 전국시각장애인 어울림 한궁대회’ 10일 오전 11시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2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함께사는 강원세상’은 지난 2006년부터 2024년까지 전국시각장애인어울림탠덤사이클대회 지원금 1,700만원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 한궁대회 후원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