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태백 여름밤의 명물로 자리잡은 ‘황부자 며느리 주말 야시장’이 12일부터 황지연못 일원에서 운영된다.
오는 9월 2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열리는 야시장은 태백 중앙로 상점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상인들과 청년 등이 참여해 특색있는 먹거리를 선보이고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야간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총 7개 팀이 참여, 8개 매대를 운영하며 숯불닭갈비, 감자전, 퓨전 닭꼬치, 회오리감자 등 다양한 음식을 시식존에서 황지연못의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1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자체 시범운영을 실시해 시설과 프로그램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개장식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야시장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축하공연과 고객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야시장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전영수 상인회장은 “주말 야시장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상인들이 정성을 다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와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황부자 며느리 주말 야시장이 시민들에게는 새로운 여가 공간이 되고 관광객들에게는 태백의 매력을 알리는 대표적인 야간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