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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72홀 도전… 평창에 모인 ‘크레이지 골퍼들’ 밤샘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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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크레이지 골프대회 11일 오전 6시 티샷 … 무박2일동안 72홀 완주 도전

강원일보사와 KH그룹 알펜시아리조트, 알펜시아CC·700GC가 공동 주최하는 ‘제10회 크레이지 골프대회’ 개막식이 11일 오전 평창 알펜시아 700GC에서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김영춘 알펜시아 골프사업본부장 이사, 방다솔 프로, 박경록 평창군체육회 사무국장, 김진환 평창읍체육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일보사와 KH그룹 알펜시아리조트, 알펜시아CC·700GC가 공동 주최하는 ‘제10회 크레이지 골프대회’ 개막식이 11일 오전 평창 알펜시아 700GC에서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김영춘 알펜시아 골프사업본부장 이사, 방다솔 프로, 박경록 평창군체육회 사무국장, 김진환 평창읍체육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평창】전국에서 평창 대관령에 모인 골프 마니아들이 24시간 동안 72홀 완주를 향한 대장정에 돌입했다.

강원일보사와 KH그룹 알펜시아리조트, 알펜시아CC·700GC가 공동 주최하는 제10회 크레이지 골프대회가 11일 오전 평창 알펜시아 700GC에서 개막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32개 팀은 오전 6시 첫 티샷을 시작으로 무박2일 동안 18홀씩 4회 라운드를 펼치며 72홀 완주에 도전했다.

개막식에는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김영춘 알펜시아 골프사업본부장 이사, 방다솔 프로, 박경록 평창군체육회 사무국장, 김진환 평창읍체육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방다솔 프로와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루는 ‘프로를 이겨라’ 이벤트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방 프로는 참가자들의 사진 촬영과 사인요청에 일일이 응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방다솔 프로는 “수년째 이 대회에 참여하면서 오랜 참가자들을 다시 만나 무척 반갑다”며 “전국 다양한 골프 행사에 참가하지만 강원일보 크레이지 골프대회는 시스템이 뛰어나고 가족처럼 따뜻하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의 다양한 사연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대회에서 ‘목발 투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강래우씨는 “미쳐서 또 나왔다”며 웃고는 “아직 완전히 회복되진 않았지만, 올해는 목발 없이 즐기면서 완주하겠다”고 말했다.

평창에 거주하는 이화진씨는 “3년 연속 참가하고 있으며 체력이 허락하는 한 계속 도전할 생각“이라며 “겁내는 사람들이 많은데 즐기면 된다”고 전했다.

대회 최연소 참가자인 홍민기(26)씨는 “직장동료들과 함께 처음 참가했다”며 “알펜시아도 처음 와봤는데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추억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패와 골프공·볼마커 세트, 평창한우마을 곰탕세트, 평창쌀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됐다. 또 10회 대회까지 총 6차례 참가한 최다참가자 전해룡씨, 최고령 참가자인 1955년생 권영학씨, 최연소 참가자인 2000년생 홍민기씨에게는 평창쌀 10㎏이 특별 증정됐다.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은 “24시간 동안 펼쳐지는 이번 도전이 참가자 여러분의 인생 버킷리스트로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며 “창간 81주년을 맞은 강원일보는 대한민국 골프 문화 발전과 지역의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제10회 강원일보 크레이지 골프대회 개최를 축하한다”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참가자분들이 아름다운 풍경과 상쾌한 공기를 느끼며, 골프를 통해 평창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일보사와 KH그룹 알펜시아리조트, 알펜시아CC·700GC가 공동 주최하는 ‘제10회 크레이지 골프대회’ 개막식이 11일 오전 평창 알펜시아 700GC에서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김영춘 알펜시아 골프사업본부장 이사, 방다솔 프로, 박경록 평창군체육회 사무국장, 김진환 평창읍체육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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