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의 지능형교통체계(ITS) 행사에 참가하며 글로벌 홍보 활동을 펼쳤다.
강릉시는 국토교통부, 2026 ITS 세계총회 조직위원회, ITS Korea와 함께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26 디트로이트 ITS 미주총회’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교통·모빌리티 분야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강릉 ITS 세계총회를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
디트로이트 ITS 미주총회는 북미지역 정부 관계자와 연구기관,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미주 최대 규모의 ITS 행사다.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해 역시 글로벌 교통산업의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강릉시는 행사 기간 별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준비 상황과 개최 비전, 주요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특히 대도시 중심의 ITS 모델과 차별화된 ‘중소도시형 ITS’ 전략을 집중 홍보하며 강릉만의 경쟁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AI와 자율주행 기술이 핵심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관련 학술 발표가 다수 진행됐다. 강릉시 대표단은 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실시간 신호운영 시스템 등 첨단 교통기술을 활용한 ‘강릉형 ITS 표준 모델’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강릉이 추진 중인 다양한 ITS 정책과 실증 사업이 중소도시의 새로운 교통혁신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미국 교통부와 도로교통관리협회,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과 릴레이 면담을 진행하며 오는 10월 강릉에서 열리는 ITS 세계총회 학술세션과 전시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