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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패랭이꽃그림책버스 22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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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박경리문학공원서 그림책 체험 마켓 운영
액자 만들기·그림책 창작 등 무료 체험 풍성

◇원주 패랭이꽃그림책버스

【원주】2004년 폐버스 한 대에서 출발한 패랭이꽃그림책버스가 개관 22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그림책 축제를 마련했다.

패랭이꽃그림책버스는 13일 오전 10시 박경리문학공원 주차장에서 그림책 체험 마켓 ‘그림책 꽃이 피었습니다’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꼼지락 콜라주 액자 만들기’와 ‘모루 꽃 머리띠 만들기’, ‘내 이야기 그림책 창작’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한다.

패랭이꽃그림책버스는 지난 22년간 박경리문학공원 앞뜰에서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그림책 문화를 전파하며 지역 대표 독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자원활동가들의 꾸준한 참여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운영되며 지역 문화공동체의 상징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혜순 시 문화예술과장은 “시민들이 그림책을 더욱 친근하게 즐기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며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꽃피울 수 있는 따뜻한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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