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심상택)은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 대표 자생식물인 꽃창포 개화 시기에 맞춰 지난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15일 휴관) ‘꽃창포, 활짝 피었수다’ 꽃주간을 운영한다.
꽃창포 꽃주간은 한국자생식물원의 대표 식물자원을 활용해 우리 자생식물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 지역 관광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식물원의 공익적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관람객들은 비안의언덕 일원에 조성된 꽃창포 군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전문 해설과 함께 꽃창포의 생태적 가치와 자생식물 보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또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도자기컵 만들기 △압화부채 만들기 △셀프 미션지 등 가족단위 체험 교육과 ‘세계식물원교육의 날‘을 기념한 △시드볼 만들기 △꽃누르미 엽서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 지역 농산물·임산물 판매 마켓을 열고,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와 협력한 야생동물 표본 전시 및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생태자원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가든샵에서는 꽃창포 묘목 특별 판매도 진행한다.
고경찬 국립한국자생식물원장은 “꽃창포 꽃주간은 우리 자생식물을 보고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그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대표 식물을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식물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