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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도 프리미엄 멜론 '러시멜로' 본격 출하…특별 경매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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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철원군이 자체 육성 중인 신품종 프리미엄 멜론 ‘러시멜로(lushmelo)’의 2026년 첫 수확을 기념하는 특별 경매행사를 19일 오후 1시 갈말읍 명성어린이공원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철원러시멜로생산자연합회(대표:윤종천)가 주관하며 러시멜로의 첫 출하를 기념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왕병호 셰프와 함께하는 멜론 활용 쿠킹 라이브쇼, 트로트 가수 축하공연, 최고급 러시멜로 특별 경매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매는 현장에서 라이브 방식으로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러시멜로 10세트 경품 추첨과 시식·판매 코너도 운영돼 소비자들이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러시멜로는 철원군이 2023년 세종바이오와 독점 사용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본격 육성 중인 신품종 멜론이다. 현재 19개 농가가 4ha 규모에서 2기작 재배를 하고 있으며 이달부터 올 10월까지 총 11만수를 생산할 계획이다. 러시멜로는 일반 머스크멜론보다 당도가 높은 15브릭스(Brix) 이상의 고당도 품종으로 후숙할수록 과육이 부드러워지고 향이 깊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철원군은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의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사업을 통해 공동선별장 비파괴 당도 선별라인 구축 등 총 8억8,700만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며 러시멜로의 명품화와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윤종천 철원러시멜로생산자연합회장은 “러시멜로는 고당도와 뛰어난 풍미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경매행사가 러시멜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희종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품질 러시멜로 생산과 안정적인 유통체계 구축을 통해 철원을 대표하는 명품 농산물로 육성해 나가겠다"며 “재배기술 교육과 판로 확대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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