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소설가 김영하가 문학과 음악을 매개로 관객들과 특별한 사색의 시간을 나눈다.
양구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오후 3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인문학 콘서트 ‘김영하 작가의 음악’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6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문학과 음악을 결합한 복합 장르 공연으로, 작가의 이야기와 연주가 어우러지는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설가인 김영하는 직접 무대에 올라 여행과 삶, 기억 속에서 만난 다양한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여기에 클래식과 영화음악 등 이야기의 결을 따라 흐르는 음악이 더해지며, 한 편의 서사 같은 인문학 콘서트가 펼쳐진다.
관객들은 작가의 시선을 통해 삶의 다양한 순간을 돌아보고 음악이 전하는 감동과 여운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단순한 강연이나 음악회를 넘어 문학적 상상력과 음악적 감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구성으로 바쁜 일상 속 쉼과 사색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 연령 관람 가능하며 러닝타임은 약 60분이다. 사전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관람료는 1만2,000원이며, 관람객에게는 양구사랑상품권 1만원이 환급된다.
최진희 양구문화재단 사무국장은 “군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삶의 여유와 위로, 감동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