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민선9기 영월군수직 인수위원회가 화장장 확충과 종합운동장 건립 등 생활밀착형 숙원 정책을 새 군정의 핵심 의제로 끌어올렸다.
인수위는 지난 18~19일 인수·자문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현안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실과별 업무보고에 이은 것이다.
현안 자문회의에서는 거대 담론보다 군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짚는 구체적 제언을 중심으로, 민선9기 핵심 공약의 성공적 이행과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안태섭 위원은 화장장 이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 대규모 행사 때마다 반복되는 과도한 무대 설치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합운동장 건립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엄인영 위원은 세대 통합과 고령 인구 지원을 위한 ‘영월형 시니어클럽’ 설치를 강조했다.
인수위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제언들을 분야별로 정리해 공약 실행 계획에 단계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과감한 혁신과 군민과의 진실한 소통을 민선 9기 군정의 축으로 삼고, 군민이 행복한 영월을 완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길수 군수 당선인은 “인수·자문위원들이 주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는 민선9기 군정 운영의 가장 중요한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제언해 주신 내용을 공약 이행 계획에 면밀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전과 열정으로 변화를 이끌고, 군민과 함께 활력과 희망 넘치는 영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