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돗토리현립 요나고고 학생들이 강원외고를 방문, 자매결연 학교 간 우정을 다졌다.
강원외고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양구 등 도내 일원에서 요나고고와 ‘제2회 자매결연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두 학교는 2024년 업무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요나고고 학생들은 강원외고 정규 수업을 수강했으며, 강릉단오제를 찾아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가에 야스유키 요나고고 교장은 “양국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돌아가서 일본에도 한국의 아름다운 단오제를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외고 학생들도 오는 9월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 지역을 방문, 교류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주원섭 강원외고 교장은 “진심으로 소통하고 가까워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한일 미래 세대의 밝은 가능성을 보았다”며 “일본 방문 교류 역시 내실 있게 준비해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십을 갖출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