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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진동리에 지역 어르신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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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은 기린면 진동1리에서 최상기 인제군수와 이춘만 인제군의회의장,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인제】 인제군 진동리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가 23일 문을 열었다.

군은 이날 기린면 진동1리에서 최상기 인제군수와 이춘만 인제군의회의장,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총사업비 9억2,000만원을 들여 연면적 219㎡ 규모로 신축된 진동1리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휴식과 여가 활동, 마을 공동체 활동을 위한 공동생활공간, 식사공간, 남녀 휴게공간 등이 마련됐다. 새로 조성된 경로당은 앞으로 어르신들의 쉼터 역할부터 건강관리, 여가 프로그램, 마을 회의 등 주민 공동체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마을 주민들은 시설 노후화와 공간 협소 등에 의한 기존 경로당 이용 불편에 따라 쾌적한 공동이용시설 조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진동1리에는 현재 229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65세 이상 어르신은 120명으로 전체 주민의 52.4%를 차지하고 있다.

김은희 군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경로당이 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정을 나누는 사랑방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복지 기반을 꾸준히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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