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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충돌' 당시 자유한국당 관계자 폭행 박범계·박주민에 벌금 400만원·300만원 구형

2019년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당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관계자들을 폭행하거나 다치게 한 혐의(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폭행 등)로 불구속기소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과 박주민 의원에게 벌금...

2025-11-28 12:07:17

李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60%…긍정평가 이유 '외교' 압도적 1위

취임 6개월째를 맞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연속 6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2025-11-28 11:06:25

연내 통과 불투명해진 강원특별법 3차 개정…산업 활성화 ‘부스터샷’ 담겨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끝내 11월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가운데 법안에 담긴 각종 특례들도 도입 시기가 불투명해졌다. 1, 2차 개정안에 담지 못한 실질 자치·분권 및 지역특화 산업 육성 등에 대한 권한이 대...

2025-11-28 00:05:00

고성 아야진 ‘대문어’·양양 남애 ‘쥐노래미’ 산란·서식장 공모사업 선정

국민의힘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국회의원은 27일 해양수산부의 ‘2026년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공모에 고성군과 양양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총사업비 90억원을 확보했다. ...

2025-11-28 00:05:00

강원특별법 논의 지지부진…연내 개정 ‘물거품’ 되나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의 연내 통과 가능성이 점차 멀어지고 있다. 2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가 있었지만, 법안 통과 1차 관문인 법안심사1소위원회(소위)가 열리지 않으면서 정기국회 내 법 개정은 안...

2025-11-28 00:01:00

[알립니다]영동고속도로 개통 50주년 기념 도로혁신 포럼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는 강원연구원과 함께 ‘영동고속도로 개통 50주년 기념 도로혁신 포럼’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1975년 개통 이후 강원도의 산업화와 관광 붐을 이끈 영동고속도로의 역사와 미...

2025-11-28 00:00:00

"규제 풀린 DMZ, 희생의 땅에서 성장의 중심축으로"

‘2025 DMZ 규제완화와 발전전략 포럼’이 27일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접경지역 주민과 관계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강원연구...

2025-11-28 00:00:00

속초시민 "접경지역 염원은 바로 규제완화!" 한 목소리

'2025 DMZ 규제완화와 발전 전략 포럼'을 가득 채운 속초시민들은 접경지역 '규제완화'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내비쳤다. 속초시민과 시청 공무원, 시번영회 회원 등 30여명은 27일 강원연구원에서 열린 포럼 현...

2025-11-28 00:00:00

강원도의회 "난방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기부를 펼쳐 연말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 도의회는 27일 의장실에서 김시성 의장, 김용복 부의장, 이영욱 교육위원장, 춘천 지역구 김희철·...

2025-11-28 00:00:00

국민의힘 30일 춘천서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 in 강원' 개최

국민의힘이 30일 오후 1시 춘천시청 앞에서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 in 강원'을 개최한다.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에 따른 국정조사 요구로 집권여당을 압박하고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지역 지지 기반...

2025-11-28 00:00:00

진보당 강원도당 "환경미화원 등 필수노동자 정규직화 필요"

속보=진보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최근 발생한 양양군청 7급 공무원의 환경미화원 갑질 행위(본보 올 11월24일자 5면 등 보도)를 계기로 강원도·정부 차원의 필수노동자 정규직화 및 노동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

2025-11-28 00:00:00

내년부터 강원 접경지역 中企 이차보전자금 최대 20억원 지원

내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 중소기업들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자금 한도액이 16억원에서 20억원으로 상향된다. 강원도는 저금리 융자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목표로 중소기업육성자금 이...

2025-11-28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