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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역사적 '6,000피 시대' 열렸다
코스피가 25일 사상 처음으로 6,0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 5,000을 넘긴지 불과 한 달여 만에 1,000포인트 넘게 오르는 대기록을 썼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14.22포인트(1.91%) 상승한 6,083.86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53.06포인트(0.89%) 오른 6,022.70으로 출발해 개장과 동시에 '6,000피'를 달성했다. 이후 잠시 주춤하며 6,000선 밑으로 내려가기도 했지만, 다시 상승세를 키워 한때 6,144.71까지 올랐다. 이로써 지난달 22일 장중 5,000선을 돌파했던 코스피는 이날 장중과 종가 모두 6,000선을 넘어섰다. 미국 관세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에도 상승가도를 달려온 국내 증시는 미 기술주 훈풍을 상승 재료 삼아 6,000선을 가뿐히 넘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워싱턴DC 소재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행한 국정연설에서 관세 정책을 더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시장은 동요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1.75% 오른 20만3,500원, SK하이닉스는 1.29% 상승한 101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25포인트(0.02%) 오른 1,165.25에 장을 마쳤다.
인제 덕적리에서 산불
25일 오후 3시14분께 인제군 인제읍 덕적리에서 산불이 나 임야 0.03㏊ 가량을 태우고 30여분만에 꺼졌다. 산림·소방 당국 등은 헬기 5대, 진화 차량 16대, 인력 83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3시50분께 주불 진화를 마쳤다.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소방당국은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포토뉴스]한라대·평창군로컬거버넌스협의체, RISE 기반 지역혁신 업무협약
한라대(총장:김응권)와 평창군로컬거버넌스협의체(회장:김영해)는 최근 평창군관광협의회에서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기반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코스피, 개장과 동시 6,000선 돌파…5,000 돌파 한달만에 '꿈의 6천피' 새역사
'꿈의 6천피 시대'가 열렸다.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34.89포인트(0.58%) 상승한 6,004.53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53.06포인트(0.89%) 오른 6,022.70으로 시작하며 개장과 동시에 '6천피'(코스피 6,000포인트)를 달성했다. 이로써 지난 1월 22일 장중 5,019.54로 '5천피'을 넘어선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1,000포인트 넘게 오르며 새역사를 썼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을 전날보다 0.9원 내린 1,441.6원에 개장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천287억원, 3천14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개인이 8천29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2천956억원 매도 우위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모두 반등했다. 2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0.44포인트(0.76%) 오른 49,174.5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52.32포인트(0.77%) 상승한 6,890.07, 나스닥종합지수는 236.41포인트(1.04%) 뛴 22,863.68에 장을 마쳤다. 인공지능(AI) 침공의 '선봉장'으로 여겨지던 앤트로픽이 일부 기술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AI에 대체되기보다는 AI와 공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띄웠다. 이날 오전 10시 33분 기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시가총액 합계액은 5천2조3천24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16일 장 중 4천조원을 넘어선 이후 25거래일 만에 1천조원 넘게 불어난 것이다. 같은 시각 '대장주'인 삼성전자 시총은 1천200조원을, SK하이닉스는 727조원을 각각 넘어서며 코스피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20만5천원을 기록하며 장 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고, SK하이닉스도 102만6천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업종별로는 건설(3.40%), 운송장비·부품(2.53%), 전기·전자(0.55%) 등은 상승하고 있고, 화학(-1.00%), 제약(-0.85^), 의료·정밀기기(-0.55%) 등은 떨어지고 있다.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최근 코스피는 미국발 역풍에도 고유의 상방 요인에 힘입어 전 세계 대장주 지위를 유지 중"이라며 "6,000을 넘어 그 이상의 지수 레벨업(상승)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조성돼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25포인트(0.19%) 내린 1,162.75다. 지수는 전장 대비 9.27포인트(0.80%) 오른 1,174.27로 출발했으나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1천45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에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112억원 269억원 매도 우위다. 에코프로(0.24%), 케어젠(0.59%)은 상승 중이고, 알테오젠(-1.35%), 에코프로비엠(-0.82%), 삼천당제약(-0.82%)은 하락 중이다.
[포토뉴스]농촌지도자 원주시연합회 정총
농촌지도자 원주시연합회(회장:김인식)는 24일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원제용 사회문화위원장과 박길선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포토뉴스]북부지방산림청장 수원국유림관리소 방문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4일 수원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해 산불 대비태세 현장을 점검했다.
폐광기금 1861억 사상 최대…‘폐광지역→석탄산업전환지역’ 원년 대체산업 대거 투자
올해 폐광기금이 1,861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석탄산업 전환지역 변경 원년을 맞아 대체산업에 공격적으로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 사상최대 1,861억원=도에 따르면 올해 폐광기금은 1,861억원으로 2001년 기금 도입 이후 최고 액수로 잠정 집계됐다. 폐광기금은 전년도 카지노 총 매출액의 13%로 책정된다. 도입 당시에는 강원랜드 영업이익의 25%로 규정돼 코로나19 당시 카지노가 적자를 기록하자 기금 0원 사태가 빚어졌다. 이에 2021년 국민의힘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이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폐특법) 연장을 위한 개정안을 대표 발의·통과시키는 과정에서 납부기준을 총 매출액의 13%로 변경했다. 이후 강원랜드의 경영이 안정되며 기금 역시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2022년 1,007억원, 2023년 1,590억원, 2024년 1,716억원, 지난해 1,773억원 올해는 1,861억원으로 가파른 증가세다. ■석탄산업 전환지역 변경=다음달 31일부터 폐광지역의 법적 명칭이 석탄산업 전환지역으로 변경된다. 이에따라 강원자치도는 대체산업에 기금을 대거 투자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 간 폐광기금 6,354억원과 국비 9,791억원을 포함해 2조3,669억원을 태백·삼척·영월·정선에 투자한다. 이중 산업체질을 바꾸기 위한 대체산업 분야가 6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기금이 투입되는 대표적인 대체산업은 △청정메탄올 클러스터(3,540억원) △지하연구시설 조성(5,324억원) △중입자 의료클러스터(3,603억원) △영월 첨단산업 핵심소재단지(439억원) △영월제4농공단지(292억원) 등이다. 이외에 환경·복지 분야 20개 사업 3,256억 원(14%), 관광진흥 분야(12%) 등에 투자한다. 도는 이를 통해 기업유치 129개사, 고용 3만명, 관광객 유치 150만명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포토뉴스]원주지방환경청, 유해대기오염물질 비산배출시설 관리제도 설명회
원주지방환경청(청장:박소영)은 24일 충북 충주시에서 강원·충북지역 비산배출시설 설치신고 사업장 90곳을 대상으로 유해대기오염물질 비산배출시설 관리제도 설명회를 했다.
[포토뉴스]3·1절 건강달리기대회-신림농협
신림농협(조합장:이남영)은 24일 신림농협 앞에서 강원일보 주최 제27회 3.1절 기념 원주시민 건강달리기 대회 완주와 원주 대도시 특례 확보 및 첨단의료복합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화이팅을 외쳤다.
한라대 RISE사업단 로컬창업협의체, 지역 창업 생태계 구축 본격 운영
한라대 RISE사업단은 지역 창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로컬창업협의체를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로컬창업협의체는 지역 내 창업 수요 증가와 산업 전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협력 네트워크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창업지원기관, 지역 기업, 대학 등이 참여해 지난해 8월 발족했다. 협의체는 올해 산업별 특화 트랙 강화에 나서 ICT, 푸드테크, 웰니스관광, 로컬크래프트 등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창업 모델을 발굴하고 지자체 및 지역기관과 연계한 공동사업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창업 수요를 반영한 신규 프로그램 발굴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남재성 운영위원장은 "로컬 창업 생태계의 실질적 확장을 목표로 협의체와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지역 기반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민심 속으로" 단체장 출마 강원도의원 줄줄이 사퇴 예고
우상호 "고향 민심 최고" 김진태 "원주를 잡아라"
모지자체 공무원 업자에게 현금받아 복무관리관실에 적발
강원도내 A기초자치단체 의장 갑질 논란
현역의원 교체까지 … 치열해진 홍천군의원 선거
송기헌·허영, 한병도·송언석 원내대표 찾아 “강원특별법 우선순위 상정”
강원 봉안시설·장사시설 부족 현실화…산분장 확대 움직임 관심
[출마합니다] 원선희(춘천시장) "춘천을 미래첨단전략산업기지로"
횡성 100년 변화 한눈에 '강원의 역사展' 개막
【횡성】횡성의 과거와 현재를 한 공간에서 만나는 '강원의 역사展-횡성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이 23일 횡성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강원일보가 창간 8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1910년대 일제강점기 자료사진부터 이모빌리티 선도도시 도약을 알리는 2025년의 보도사진까지 총 80여점이 전시됐다. 횡성의 역사와 발전상, 주민들의 생활상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들이다. 전시관에는 1930년 횡성초교와 1950년 횡성군청, 1960년대 황성읍 전경 및 풍수원성당, 1981년부터 가을 추수가 끝나면 풍요를 축하하며 열렸던 횡성한우축제의 전신 태풍문화제 등 횡성의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사진들이 관람객의 추억을 되새긴다. 이와 함께 강원 영서지역 민항시대를 알리는 1997년 2월28일 원주공항 횡성터미널 민항기 취항과 2004년 9월10일 보도된 전국 첫 한우축제인 횡성한우축제, 2024·2025년 연속 보도되고 있는 미래차 산업의 거점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조성 관련 기사와 사진도 볼 수 있다. 또 '강원언론의 살아있는 역사'인 강원일보가 1945년 창간 이후 보도해온 주요 특종과 신문 변천사, 당시 지면에 실렸던 광고 등 지금은 보기 힘든 '그땐 그랬지' 코너가 눈길을 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횡성군의장, 심영택 횡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희빈 횡성경찰서장, 최종웅 농협횡성군지부장, 한창수 도의원, 정운현 횡성군의회 부의장, 김은숙·김영숙·백오인·박기남 군의원,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26일까지 이어진다. 박진오 강원일보사장은 "이번 사진전은 단순히 과거 기록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강원과 횡성의 어제를 돌아보고 미래세대를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하는 소중한 기록의 장"이라며 "사진전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횡성군에 깊은 감사드리며 강원일보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해가는 언론으로서 그 사명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전시는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적 순간과 그 속에 담긴 횡성군민들의 희로애락을 보여준다"며 "횡성이 전국 지속가능도시 1위에 오른 것이 이 같은 역사가 있어 가능했던 만큼 이제부터 다시 100년, 그 이상의 기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횡성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강원의 역사전' 개최
【횡성】횡성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강원의 역사展-횡성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이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횡성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강원일보가 창간 8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전시는 횡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의 시대별 역사의 궤적과 80년 강원 미디어 기록의 여정을 한자리에서 조명한다. 특별전에는 2004년 '횡성한우축제'로 전환되기 전 가을 추수가 끝나면 풍요를 축하하며 열렸던 횡성의 대표 문화축제인 '태풍문화제'의 1981년 제1회와 1982년 제2회 사진을 비롯하여 1919년 횡성군청 앞, 1930년 횡성초교, 1960년대 풍수원성당과 주변마을, 1960년대 횡성읍 전경, 1979년 횡성읍승격기념축제대회, 1983년 횡성군청 현 청사 준공, 1997년 원주공항 횡성터미널 개항 등 횡성의 역사를 담은 사진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강원일보 기자들이 수십 년간 도내 곳곳에서 기록한 희귀사진도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진과 다양한 자료를 통해 전통적인 농축산업 군에서 이모빌리티 첨단산업 등 제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횡성의 변천사를 되돌아보고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위해 나아가는 그동안의 발자취를 공유한다. 또 강원일보가 1945년 창간 이후 보도해 온 주요 특종과 신문 변천사, 당시 지면에 실렸던 광고 등 지금은 보기 힘든 사료들도 함께 관람객을 맞는다.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취재수첩과 폐신문을 활용한 친환경 연필, 키링, 스템프 엽서 등 강원일보 굿즈가 제공된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2시, 관람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평창서 22~25일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 … '강원의 역사전' 사진전 눈길
평창군이 전세계 올림픽도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를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개최한다. 22일 환영행사가 열리는 평창돔에는 강원일보가 마련한 ‘강원의 역사전–평창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세계올림픽도시연맹은 2002년 스위스 로잔에서 창립된 국제기구다. 이번 총회에는 IOC 집행위원인 이보 페리아니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회장, 세계올림픽도시연맹 회장인 그레고리 주노드 스위스 로잔 시장, 다비드 에스쿠데 스페인 바로셀로나스포츠위원장, 멜라니 뒤팍 올림픽도시연맹 사무총장(스위스)을 비롯한 IOC 관계자 및 25개국의 38개 도시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한다. 22일 평창에 도착한 참가단은 월정사에서 열리는 환영행사에 이어 평창돔에서 환영만찬에 참석한다. 특히 이날 환영만찬장인 평창돔 한켠에는 올해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가 ‘강원의 역사전–평창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이번 전시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도전과 성공의 극적인 순간뿐 아니라 과거 강원도와 평창의 동계스포츠 역사 등을 신문 지면에 실린 사료를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23일에는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올림픽 레거시 포럼’과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 본회가 열린다. 특히 총회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통일전망대 등 DMZ를 찾아 평화올림픽으로 치러졌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의의를 되새기게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남긴 가장 큰 유산은 ‘지속가능성’”이라며 “이번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를 통해 평창은 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한 국제협력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고, ‘올림픽 도시’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통가 신상]‘전자렌지로 만드는 오믈렛’ 오뚜기 '퀵모닝 오믈렛' 2종… ‘단백질 8.5g’ 빙그레 요플레 그릭 아몬드 바나나
■오뚜기 '퀵모닝 오믈렛' 2종=오뚜기는 100% 국내산 계란을 활용한 간편식 신제품 '퀵모닝 오믈렛' 2종을 선보였다. 플레인 맛과 토마토 맛으로 플레인 맛은 기본형 오믈렛으로 취향에 따라 소스를 곁들일 수 있다. 토마토 맛은 오믈렛과 함께 오뚜기 케찹으로 만든 토마토소스가 제공된다. 오뚜기에 따르면 오믈렛 6개를 지퍼백 파우치에 담아 필요한 만큼만 꺼내 먹고 보관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해 조리 시간을 단축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퀵모닝 오믈렛 2종은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빙그레 '요플레 그릭 아몬드바나나'=빙그레는 고단백 그릭요거트 신제품 '요플레 그릭 아몬드바나나'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부드럽고 꾸덕한 질감이 특징인 고단백 그릭요거트로 대중적인 맛 조합인 아몬드와 바나나를 활용했다. 1인 가구를 겨냥해 180g 용량으로 설계돼 든든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 한 컵당 단백질 8.5g을 함유하고 있어 간편식 또는 과일, 견과류 토핑을 곁들여 더욱 포만감 있게 활용될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요플레 그릭'은 떠먹는 요거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빙그레의 발효유 노하우가 들어가 그릭요거트만의 꾸덕하고 단단한 질감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코노미플러스]설 끝나면 코스피 오른다?…10년간 통계 상승, 하락 연도 수 '반반'
설 연휴 이후 증시가 오를지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과거 코스피 흐름을 둘러싼 속설의 실체가 통계로 드러났다. 명절 이후 주가가 오른다는 시장의 통념과 달리, 과거 성적표는 기대와 달랐다. 18일 한국거래소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설 연휴 직후 거래일 코스피 등락률을 비교한 결과 양(+)의 수익률을 기록한 연도 수는 5회로 나타났으며, 하락 연도 수도 5회였다. 10년간 코스피는 설 연휴 직후 거래일 평균 0.10% 하락했다. 기간을 넓혀 봐도 흐름은 비슷했다. 최근 10년간 설 연휴 직후 5거래일간 코스피 등락률을 비교한 결과 상승 연도 수는 5회, 하락 연도 수도 5회였다.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연도는 2022년으로 설 연휴 직후 5거래일간 3.96% 올랐다. 당시 설 연휴 직전 낙폭이 컸던 데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22년 당시 코스피는 설 연휴 직전 5거래일간 6.03% 급락한 바 있다. 2024년 상승률이 2.29%로 두 번째로 컸으며, 2023년(1.25%), 2018년(1.23%), 2021년(0.23%) 등 순이었다. 반면 하락률이 가장 높았던 연도는 2020년으로, 당시 설 연휴 직후 5거래일간 5.67% 급락했다. 뒤이어 2016년(-1.77%), 2017년(-0.28%), 2019년(-0.09%), 2025년(-0.002%) 등 순이었다. 일각에서는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악재를 피하기 위해 연휴 직전 보유 주식을 매도했다가, 연휴 이후 다시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가 오른다는 이른바 '명절 효과'가 거론된다. 그러나 실제 통계를 보면 설 연휴 직후 코스피 상승과 관련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오히려 연휴 기간 발표되는 해외 주요 경제 지표와 대외 이벤트가 시장 방향을 좌우한 경우가 많았다는 분석이다. 이경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연휴 전에 개인 수급이 둔화하는 것은 맞지만 주가로 연동되느냐는 다른 측면이 있다"며 "특히 코스피 시장은 펀더멘털(기초체력)과 글로벌 매크로 환경 등에 주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분석 결과 연휴별 계절성에 따른 유의미한 움직임은 없었다"고 말했다. 올해 설 연휴 이후 증시 흐름에 대해서는 증권가 내에서도 전망이 엇갈리는 분위기다. 이경수 연구원은 "올해 증시는 기존에 많이 급등했던 측면이 있어 설 연휴 전후 상승률이 둔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휴 전 수급 공백과 경계 심리는 오히려 과열 부담을 낮췄다"며 "연휴 이후 리스크 회피성 자금이 재유입되면서 증시 상승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코노미플러스]5대은행 신용대출 최저금리 14개월만에 다시 4%대…빚투족 부담 커져
은행권의 신용대출 금리가 뛰면서 금융시장의 잠재 위험이 커지고 있다. 코스피(종합주가지수) 5,000 돌파로 '빚투'(증권사·은행 등에서 돈을 빌려 투자) 열풍이 거센 가운데, 각종 규제로 주택담보대출이 진정되더라도 신용대출이 계속 들썩이면 향후 금리 인상기에 새 뇌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달새 신용대출 0.26%p↑·주담대 0.23%p↑…가계대출 3%대 금리 사라져=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연휴 직전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 13일 기준 신용대출 금리는 연 4.010∼5.380%(1등급·1년 만기 기준) 수준이다. 2024년 12월 이후 이들 은행의 신용대출 금리 하단은 줄곧 3%대를 유지하다가 1년 2개월 만에 다시 4%대로 올라섰다. 지난달 16일과 비교하면 약 한 달 새 하단과 상단이 0.260%포인트(p), 0.150%포인트씩 뛰었다. 같은 기간 신용대출 금리의 일반적 지표인 은행채 1년물 금리가 2.785%에서 2.943%로 0.158%포인트 오른 데 영향을 받았다.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연 4.360∼6.437%) 하·상단도 은행채 5년물 금리 상승(+0.107%포인트)과 함께 각 0.230%포인트, 0.140%포인트 높아졌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신규 코픽스 기준·연 3.830∼5.731%) 역시 지표인 코픽스(COFIX·2.890%)에 변화가 없는데도 0.1%포인트 가까이 올랐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 이후 은행들이 부동산 규제에 따라 주로 주택담보대출 관련 우대금리를 줄이고 가산금리를 늘리면서 신용대출 금리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밑도는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며 "여전히 역전 상태지만, 최근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지표인 5년물보다 신용대출 금리 지표인 1년물 등 단기물이 더 많이 오르면서 신용대출 금리가 4%대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하단은 아직 3%대(3.830%)지만, 서울시 금고를 운영하는 신한은행의 서울시 모범납세자 금리 감면 혜택(0.5%포인트)을 제외하면 사실상 대출 종류를 가릴 것 없이 주요 시중은행에서 3%대 금리가 사라진 셈이다. ■가계대출 3개월·주담대 2개월 감소세…신용대출만 이례적 반등=최근 주식 등의 투자 자금 수요로 은행 신용대출만 불어나는 상황에서 금리가 계속 뛰면 마이너스통장(신용 한도대출) 사용자 등의 이자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다.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 NH농협)의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12일 기준 765조2,543억원으로, 1월 말과 비교해 5,588억원 줄었다. 지난해 12월(-4,563억원)과 올해 1월(-1조8,650억원)에 이어 3개월 연속 감소세다. 특히 각종 규제에 막힌 주택담보대출(609조5,452억원)이 5,793억원 뒷걸음치면서 가계대출 축소를 주도하고 있다. 이 속도가 월말까지 유지된다면 2월 감소 폭도 1월(-1조4,836억원)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신용대출(104조8,405억원)은 이달 들어 950억원 불었다. 특히 마이너스통장 잔액이 작년 11월 말 40조837억원으로 약 3년 만에 최대 기록을 세운 뒤 12월 말과 올해 1월 39조7,000억원대까지 줄었다가 다시 39조8,000억원대로 늘기 시작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정점을 찍고 다소 줄었던 마이너스통장 등 신용대출이 최근 코스피 5,000 돌파 등과 함께 늘어나는 추세"라며 "대체로 연초에는 상여금 유입 등으로 신용대출 상환이 활발한데, 올해 1∼2월 신용대출이 오히려 불어나는 것은 상당 부분 빚투 등 투자 수요 대출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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