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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레고랜드, 신규 놀이기구부터 참여형 공연까지…풍성한 봄 시즌 선보여
...자고! 파티고!’ 공연은 매일 오후 1시30분과 4시30분에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별한 봄 축제 ‘닌자 블라썸’도 오는 6월7일까지 레고랜드 전역에서 펼쳐진다. 축제 기간 동안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대형 벚꽃 포토존 ‘블라썸...
‘2025 경포 벚꽃 축제’ 27만명 방문, 성황리에 마무리
...램, 벚꽃 네컷, 야간 경포 벚꽃 걷는 길 등 봄 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같은 시기에 개최된 ‘솔올 블라썸’과 ‘남산 벚꽃 축제’는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프로그램을 확대해 강릉을 방문한 상춘객들이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
[유통가 신상소식]피자헛 봄 시즌 한정 ‘체리블라썸 엣지’ … 멜론과 우유의 만남 ‘서울우유 멜론’
■피자헛 ‘체리블라썸 엣지’ 출시=한국피자헛이 벚꽃에서 영감을 얻은 신제품 ‘체리블라썸 엣지’를 4월말까지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체리블라썸 엣지’는 달콤한 맛의 엣지로, 은은한 꽃향의 블라썸 크림치즈무스와 바삭바삭한 식감의 딸기쿠키크런치, 연유 소스를 조합해 이색적이고 고급스러운
레고랜드 봄 시즌 오픈…다양한 즐길거리에 이용객 호평 잇따라
... 찾은 춘천 레고랜드. 휴일이 끝난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1,500여명의 이용객이 놀이 시설을 즐기고 있었다. 벚꽃 포토존 ‘블라썸 스퀘어’ 앞에서 만난 박성호(46)씨는 “입구에 있는 화려한 꽃 장식이 봄의 생기를 더해준다”며 “딸아이가 튤립과 벚꽃...
레고랜드, 춘천시민 1,000명 무료 초청…13일 오후 4시부터 접수
...설 이용할 수 있는 ‘춘천시민 초청 행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춘천 시민들이 레고랜드의 봄 시즌 ‘닌자 블라썸(NINJA BLOSSOM)’을 미리 경험하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청 방법은 13일...
올해도 변덕스러운 날씨?…하늘만 쳐다보는 봄꽃 축제
...좋아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폭설이 내린 영동지역은 맑은 날씨에도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솔올 블라썸'벚꽃축제를 개최하는 강릉 교1동의 경우 아직 날짜를 확정하지 못했다. 10일부터 강릉지역에도 기온이 영상 10도를 웃돌...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벚꽃 시즌 이벤트 개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벚꽃이 만개한 봄철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고랜드는 벚꽃 개화 시기를 맞아 테마파크 방문객을 위해 각종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레고 닌자고 월드’ 구역에 만개한 벚꽃 아래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체리 블라썸 가든’ 포토존을 운영한다.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닌자고 게임왕’ 등 참여형 레크레이션 또한 매주 주말 오후 1시30분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대표는 “벚꽃이 만개한 레고랜드에서 즐거운 추억을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벤트 진행에 최선을
[포토뉴스]'솔올 블라썸' 개막식 및 점등식
강릉시 교1동 벚꽃축제인 '솔올 블라썸' 개막식 및 점등식이 28일 솔올택지 일원에서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강릉시의장, 최종원 강릉시이통장연합회장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릉=권태명기자
횡성군청소년수련관 상반기 프로그램 시작
...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해 470여명을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학생 서울문화 체험, 재밌는 영어!, 골프 주말학교, 오월의 블라썸 베이킹, 5월의 플로리스트, 생활 속 도자기 체험 등 17개 프로그램을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지난...
평창으로 떠나는 로맨틱한 여행 휘닉스 평창, 와인 블라썸 상품 출시
휘닉스 평창이 호텔 라운지에서 라이브 공연과 함께 무제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마리아주가 포함된 와인 블라썸 상품을 출시했다. 휘닉스 평창 와인 블라썸은 휘닉스 호텔 객실과 와인마리아주, 관광 곤돌라 이용이 포함된 상품이다. 휘닉스 평창 호텔 1층에 위치한 아베토 라운지는 겨울에는 슬로프, 춘하계 시즌에는 포레스트파크를 감상하며 가벼운 브런치 및 커피 등을 마실 수 있
육동한 춘천시장 “새로운 인구 유입 없는 행정복합타운 4,700세대 아파트 우려”
숙소 단체예약 후 잠적…대선 앞두고 ‘민주당 사칭’ 노쇼 피해 잇따라
송전탑 불안한 주민들 설치 동의하기까지 … ‘이 공간’ 있었다
21대 대선 강원 최대 현안은 무엇?…각 후보 캠프 공약 구체화 준비 속도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 의무 어디갔나…도내 차량 아찔한 질주 여전
민주 친윤벨트 ‘험지’부터 공략…국힘은 ‘장날’따라 민심잡기
KLPGA 두산 매치플레이 개막…강원 출신 5인방, 돌풍 예고
“한전 과실로 산불”…강릉 산불 손해배상소송 첫 공판
[포토뉴스]강릉 낮 최고기온 29도…한여름 같은 경포해변
평생 검은 피 쏟는 광부의 병 ‘진폐(塵肺)’
이종찬 광복회장 “의병부터 이어진 국군의 정통성 지켜야”
이종찬 광복회장이 춘천을 찾아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 회장은 지난 9일 춘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광복 80주년과 국군의 정통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번 특강은 사단법인 춘천의병마을이 주관하는 시민역사학교 ‘히스토리아’의 일환으로, 광복 8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이종찬 회장은 “임금의 나라 대한제국이 백성의 나라, 국민의 나라로 바뀐 것이 대한민국이며, 그 시기는 1919년이다”라고 의병, 독립군, 국군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역사적 뿌리와 정통성을 설명했다. ‘건국절’ 논란에 대한 입장도 재차 밝혔다. 이 회장은 “1948년 8월 15일을 대한민국 수립일 혹은 건국일이라고 한다면 이는 독립운동의 역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며 “일본제국주의에 맞서 싸운 독립운동의 역사를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지난 8일 이종찬 회장은 광복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홍천 남궁억 선생의 묘역을 참배하고 춘천 유인석 기념관을 방문하기도 했다.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찬 회장은 이번 특강에서 역사 속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도 함께 되짚었다. 이 회장은 “1948년 8월15일이 대한민국 수립일이 되면 안중근 의사와 윤봉길 의사는 테러범이 된다”며 “1965년 한일기본조약에서 일본의 강점은 이미 무효를 선언했다”고 했다.후대에 대한 당부를 끝으로 특강은 막을 내렸다. 이종찬 회장은 “일제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가 “식민사관 교육을 받은 조선 사람이 다시 제나라 주인을 되찾으려면 100년이 걸린다”고 했는데, 올해로 80년이 지났고 20년이 남았다”며 “남은 20년은 우리가 정신을 차려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AI문명 공부하고, 마음가짐을 바꿔야 할 때”
“이제는 AI문명을 공부하고,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지난 8일 원주 빌라드아모르에서 강원일보, 한국경제인협회가 함께하는 글로벌리더·차세대 CEO포럼에서 ‘인공지능(AI) 사피엔스 시대 생존 전략’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AI 사피엔스: 전혀 다른 세상의 인류’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저서를 집필했으며, 4차 산업혁명이 인류의 삶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전문가다.이날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 수강생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회차 강연자로 나선 최 교수는 “지난해 AI전환 기업에 자본이 집중된 만큼 미래성장 기대치를 올리려면 AI와 친해져야 한다”며 “명확하게 디지털에서 AI 문명으로 이동하는 마인드셋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연도별 AI 발전 과정을 소개한 그는 “우리는 구시대적 세계관의 관성을 가지고, 딥페이크 범죄 등 부작용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이런 혁신을 규제하는 사이 우버, 에이비앤비, 유튜브 등은 전세계의 표준이 된 지 오래”라고 말했다.이어 “자본만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살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 디지털 문명을 진화시키는 게임체인저인 챗GPT가 등장했고, 그림, 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학습했다”며 “AI 시대에 책을 읽어 문장 구사력을 길러야 하고, 예술 작품을 보고 상상력을 키워야 한다. 이게 AI 시대의 최고 덕목”이라고 덧붙였다.이어 메타세상의 생존의 전략인 ‘팬덤 경제’를 설명했다. 그는 “지금은 구독과 좋아요 권력 시대다. 디지털 신대륙에서 팬덤 마케팅으로 성공하는 기업은 광고를 방송에 의존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홍보하게 만든다”며 “국경이 없는 메타시대이기 때문에 가능한 점이며, 이는 여러분에게도 앞으로 엄청난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장재희 신임 강원교총 회장 “소통·추진력으로 행복한 교육현장 조성”
장재희 제32대 강원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 신임 회장은 지난 9일 춘천 미래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행복해야 우리 모두의 미래가 행복할 수 있다. 행복한 교육현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장 회장은 “교사의 존엄성과 안전이 보장되고, 실질적 지원이 가능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야 아이들의 미래가 보장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정책 방향으로는 △현장체험학습 사고 시 교원 면책 기준 현실화 △학생인권특별법 저지 △교사 처우 개선 △18개 시·군 현장 방문을 통한 교원 의견 수렴 등을 제시했다.장 회장과 함께 황창환 우석초 교사가 수석부회장에, 유영길 춘천교대 교수와 한우석 주영초 교감이 부회장으로 각각 취임했다.장재희 신임 강원교총 회장은 “편향된 이념과 고정된 틀에 매이지 않고, 교육의 근본인 선생님과 아이들만 바라보고 나아가겠다”며 “소통과 추진력으로 현장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강원교총이 되겠다”고 했다.이날 취임식에는 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한기호·허영 국회의원,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이영욱 강원도의회 교육위원장 및 엄기호 부위원장, 오준영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장, 김용묵 도교육청 정책국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