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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3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TV하이라이트-5월13일
... 탐욕으로 원주민들은 잔인한 살육의 현장이 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진주만 공습으로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 전염병과 전쟁으로 피폐해진 하와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와이는 어떻게 최고의 휴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을까? ▣G1 SBS 요리조리 ...
TV하이라이트-5월7일
...매력적인 옥수수빠스다. 설탕 시럽이 늘어나는 모양이 마치 실을 뽑아놓은 듯하다고 해 붙여진 특이한 빠스 요리다. ▣OCN 우주전쟁(7일 오후 2:10)=레이 페리어(톰 크루즈)는 이혼 후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중, 전 부인에게 맡긴 아이들(로비와 레이...
[한국지방신문협회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한동훈 이재명 '괴물정권' 탄생 막으려는 분들 누구나 함께
...회와의 관계 설정에도 있었다는 게 중론인데 어떻게 풀어나가야 한다고 보나= "반드시 이겨야 하는 선거라는 점에서 이번 대선은 전쟁이라고 말씀드리기도 했지만, 그 전쟁 같은 선거가 끝나면 '정치'를 해야 한다는 점도 일관되게 말씀드리고 있다. 저는 당선...
TV하이라이트-4월28일
...까! 화려한 유럽 성당은 인간의 불안에서 탄생했다는 속사정과 함께 유럽인의 역사도 엿본다. ‘어린 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가 전쟁 중 실종됐다가 앞바다에서 발견된 사연을 파헤친다. 한편 유럽 축구가 왜 세계의 중심이 됐는지 풀어본다. ▣G1 SBS 요...
[언중언]‘소리 있는 참극’
밤하늘은 조용하지만, 사람 사는 집은 시끄럽다. 위층의 발자국, 아래층의 원망이 얽히고설켜 고요한 밤을 깨운다. 소리 없는 전쟁이 아니다. 층간소음은 이제 살인과 폭행, 자해와 우울로 이어지는 ‘소리 있는 참극’이다. 오죽하면 법이 나섰겠는가. 경실련이 최근 국회에 제출한 ‘공동주거시설 층간소음관리법’ 제정 청원은 평화로운 일상을 바라는 절규이자, 무대응으로 일관해 온 시공사와 제도를 향한
[조선왕조실록·의궤 톺아보기]대중매체 속 실록이야기 ⑤영화 ‘전, 란(下)’
영화 속에서 ‘선조(1552~1608)’ 캐릭터는 백성을 버리고 자신의 안위만을 챙기는 무능함의 극치로 묘사된다. 실제 선조는 전쟁이 일어나자 궁을 버리고 파천(播遷)을 단행한 무책임과 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순신 장군을 옥에 가두고 고문을 가하는 개념없음이 버무려진 그런 인물이다. 조선시대 최악의 군주를 꼽을 때, ‘삼전도의 굴욕’으로 대표되는 인조와 함께 선조가 빠지지 않고 포함되는
TV하이라이트-4월22일
▣tvN 벌거벗은 세계사(22일 밤 10:10)=산업 발전과 풍족한 식량, 생명 연장 등 인류는 번영의 시대를 누리고 있지만 이러한 발전 뒤에는 동물들의 희생이 있었다는 사실을 파헤친다. 인류의 역사를 살펴보면 전쟁에서부터 현대 과학의 동물실험에 이르기까지 진보하는 인간의 삶 뒤에는 수많은 동물들이 희생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낸 동물들의 고통과 희생을 되돌아보며 동물들이 어떻게 인류의 삶을 바꾸었는지! 그 비밀을 풀어보는 이번 이야기를 놓치지 말자. ▣EB
강원도가 주도한 '산림녹화' 유네스코 등재
...네스코 세계기록유산(UNESCO Memory of the World)에 등재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산림녹화기록물은 6.25 전쟁 이후 황폐해진 국토를 복구하기 위해 정부와 국민이 함께 추진한 산림녹화사업의 전 과정을 담은 자료다. 법령, 공문서, 사...
TV하이라이트-4월8일
...았다는 플러팅부터 난데없는 이혼 플러팅까지 펼친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8일 밤 10:10)=죽음이 낳은 발명품 특집! 전쟁은 어떻게 인류의 삶을 구원했을지 알아본다. 전자레인지, 스팸, 티셔츠, 자켓의 지퍼, 볼펜, 각티슈 등 일상에서 쉽게 접...
정치 불확실성 해소에 환율 2년 5개월만에 최대폭 하락
대통령 파면에 환율이 2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지만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에 다시 반등했다. 코스피는 미국 관세 충격에도 2,460대를 지키며 선방했다. 지난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32.9원 내린 1,434.1원을 기록하는 등 달러 약세에 정치적 불
대선 후보들 재산·병역·전과는
김진태 지사 “강원FC 구단주로 대신 사과”…춘천시-강원FC 갈등 일단락 되나
춘천고 앞 고층 오피스텔 신축, 춘천시 교통영향평가 심의 22일 개최
국민의힘 한기호 총괄선대위원장 “강원도서 압도적 표차로 이긴다”
"내란 종식 이끌 준비된 대통령" vs ""이재명에 나라 못 맡겨"
김문수 선대위 출범…공동선대위원장 권성동, 입법농단저지위원장 유상범
강원 향토기업 삼양식품 주가 100만원 넘어…황제주 등극
흉기 된 농기계 고령농 피해 잇따라…안전 확보 시급
‘강원특별법 개정’‘GTX-B 추진’ 강원 표심 잡아라… 대선 3파전 개막
'미래성장 동력 확보' '경제 대전환' '실무중심 효율정부'
이종찬 광복회장 “의병부터 이어진 국군의 정통성 지켜야”
이종찬 광복회장이 춘천을 찾아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 회장은 지난 9일 춘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광복 80주년과 국군의 정통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번 특강은 사단법인 춘천의병마을이 주관하는 시민역사학교 ‘히스토리아’의 일환으로, 광복 8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이종찬 회장은 “임금의 나라 대한제국이 백성의 나라, 국민의 나라로 바뀐 것이 대한민국이며, 그 시기는 1919년이다”라고 의병, 독립군, 국군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역사적 뿌리와 정통성을 설명했다. ‘건국절’ 논란에 대한 입장도 재차 밝혔다. 이 회장은 “1948년 8월 15일을 대한민국 수립일 혹은 건국일이라고 한다면 이는 독립운동의 역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며 “일본제국주의에 맞서 싸운 독립운동의 역사를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지난 8일 이종찬 회장은 광복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홍천 남궁억 선생의 묘역을 참배하고 춘천 유인석 기념관을 방문하기도 했다.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찬 회장은 이번 특강에서 역사 속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도 함께 되짚었다. 이 회장은 “1948년 8월15일이 대한민국 수립일이 되면 안중근 의사와 윤봉길 의사는 테러범이 된다”며 “1965년 한일기본조약에서 일본의 강점은 이미 무효를 선언했다”고 했다.후대에 대한 당부를 끝으로 특강은 막을 내렸다. 이종찬 회장은 “일제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가 “식민사관 교육을 받은 조선 사람이 다시 제나라 주인을 되찾으려면 100년이 걸린다”고 했는데, 올해로 80년이 지났고 20년이 남았다”며 “남은 20년은 우리가 정신을 차려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AI문명 공부하고, 마음가짐을 바꿔야 할 때”
“이제는 AI문명을 공부하고,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지난 8일 원주 빌라드아모르에서 강원일보, 한국경제인협회가 함께하는 글로벌리더·차세대 CEO포럼에서 ‘인공지능(AI) 사피엔스 시대 생존 전략’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AI 사피엔스: 전혀 다른 세상의 인류’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저서를 집필했으며, 4차 산업혁명이 인류의 삶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전문가다.이날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 수강생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회차 강연자로 나선 최 교수는 “지난해 AI전환 기업에 자본이 집중된 만큼 미래성장 기대치를 올리려면 AI와 친해져야 한다”며 “명확하게 디지털에서 AI 문명으로 이동하는 마인드셋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연도별 AI 발전 과정을 소개한 그는 “우리는 구시대적 세계관의 관성을 가지고, 딥페이크 범죄 등 부작용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이런 혁신을 규제하는 사이 우버, 에이비앤비, 유튜브 등은 전세계의 표준이 된 지 오래”라고 말했다.이어 “자본만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살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 디지털 문명을 진화시키는 게임체인저인 챗GPT가 등장했고, 그림, 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학습했다”며 “AI 시대에 책을 읽어 문장 구사력을 길러야 하고, 예술 작품을 보고 상상력을 키워야 한다. 이게 AI 시대의 최고 덕목”이라고 덧붙였다.이어 메타세상의 생존의 전략인 ‘팬덤 경제’를 설명했다. 그는 “지금은 구독과 좋아요 권력 시대다. 디지털 신대륙에서 팬덤 마케팅으로 성공하는 기업은 광고를 방송에 의존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홍보하게 만든다”며 “국경이 없는 메타시대이기 때문에 가능한 점이며, 이는 여러분에게도 앞으로 엄청난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장재희 신임 강원교총 회장 “소통·추진력으로 행복한 교육현장 조성”
장재희 제32대 강원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 신임 회장은 지난 9일 춘천 미래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행복해야 우리 모두의 미래가 행복할 수 있다. 행복한 교육현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장 회장은 “교사의 존엄성과 안전이 보장되고, 실질적 지원이 가능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야 아이들의 미래가 보장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정책 방향으로는 △현장체험학습 사고 시 교원 면책 기준 현실화 △학생인권특별법 저지 △교사 처우 개선 △18개 시·군 현장 방문을 통한 교원 의견 수렴 등을 제시했다.장 회장과 함께 황창환 우석초 교사가 수석부회장에, 유영길 춘천교대 교수와 한우석 주영초 교감이 부회장으로 각각 취임했다.장재희 신임 강원교총 회장은 “편향된 이념과 고정된 틀에 매이지 않고, 교육의 근본인 선생님과 아이들만 바라보고 나아가겠다”며 “소통과 추진력으로 현장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강원교총이 되겠다”고 했다.이날 취임식에는 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한기호·허영 국회의원,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이영욱 강원도의회 교육위원장 및 엄기호 부위원장, 오준영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장, 김용묵 도교육청 정책국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