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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3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국민권익위, 달리는 국민신문고 연곡면서 운영
...나 인터넷 민원 신청이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과 민원 접수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신문고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신용회복위원회도 함께 참여해 긴급 복지지원, 채무상환 부담 등 생활 속 고충 문제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주민 누구나 연곡면...
도박 피해 도민에 실질적 도움… 강원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재정·법률 세미나 호응
...과 함께 겪게되는 다양한 재정 및 법률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 맞춤형 자문이 제공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신용회복위원회와 변호사노진호법률사무소가 참여해 △신용관리 △신용회복지원제도 △개인회생 및 파산 △불법사채 및 추심 대응 방안 ...
[포토뉴스] 평창 대화에서 ‘우리마을 희망동행 캠페인’실시
농협자산관리회사 강원지사(지사장:지윤용)와 NH농협평창군지부(지부장:김태윤), 대화농협(조합장:김진복)은 26일 평창군대화면 대화노인회관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우리 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캠페인을 펼쳤다. ‘우리마을 희망 동행’프로젝트는 농협자산관리에서 농업인 신용회복에 기여한 농·축협과 함께 지원 대상 마을을 선정해 농촌지역 복지증진과 나눔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날 자산관리 강원지사와 NH농협평창군지부, 대화농협은 대화노인회관에 100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을 회관에 지원했다.
[포토뉴스]농협 우리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 캠페인
... 프로젝트' 캠페인을 실시하고 100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우리마을 희망 동행프로젝트는 농협자산관리에서 농업인 신용회복에 기여한 농·축협과 함께 지원 대상 마을을 선정해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김병두 태백농협 조합장은 "농협의...
강원지역 개인회생신청 역대 최다…역대급 경기 불황에 벼랑 끝 자영업자
... 못하고 채무조정에 나선 서민이 올해 역대 최다를 기록할 전망이다.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 말까지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신청 인원은 17만9,310명이다. 12...
[확대경]오늘도 감사한 하루,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와 함께 하세요
... 대출이 가능한 소액생계비대출을 접수해 드렸다. 동시에 금융기관 대출의 연체와 고금리 대출의 악순환을 끊어내기 위해 센터 내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제도를 안내드리고 연계를 해드렸다. 또한 자녀 출산 이후 단절됐던 일을 다시 하길 원하셨던 고객님을 위해...
[포토뉴스]김수영 신용회복위원회 강릉지부장,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릴레이 동참
김수영 신용회복위원회 강릉지부장이 14일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지부장은 “최근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어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 모두가 청소년 도박 근절과 예방에 나서야 한
[포토뉴스]농협자산관리 강원지사 ‘우리마을 희망동행 캠페인 및 아침밥 먹기 캠페인’실시
농협자산관리회사 강원지사(지사장:지윤용)와 평창군지부(지부장: 김태윤), 평창농협(조합장:이만재)은 7일 평창군 평창읍 천동리 마을회관에서 ‘우리 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와 아침 밥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리마을 희망 동행프로젝트는 농협자산관리에서 농업인 신용회복에 기여한 농·축협과 함께 지원 대상 마을을 선정해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날 천동리 마을에 100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을 마을에 지원했다.
[포토뉴스]최길성 금융감독원 강릉지원장, 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 동참
최길성 금융감독원 강릉지원장이 5일 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 지원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금융감독원 강릉지원도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등을 통해 불법도박 피해 예방을 위한 노력에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참여자로 김용재 공군 제18전투비행단장, 김수영 신용회복위원회 강릉지부장, 김기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원본부장을 지명했다.
이철규 의원, 수출 시 특허 침해 방지 위한 특허법 개정안 대표 발의
...장려하는 내용을 개정안에 포함했다. 이철규 의원은 “법 개정에 따라 수출로 인한 특허 침해 발생 시 특허법상 손해배상 청구, 신용회복 청구 등이 가능해 더욱 실효적인 특허권 보호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수출 규모를 자랑하는 ...
춘천 홈경기에서 춘천시장 출입막은 강원FC
춘천시, 강원FC에 111억원 투자…돌아온 것은 홈경기 ‘출입 거부’
'돌아온 이광재' ··· 강원선대위원장·국가미래정책위원장으로 6·3대선 행보
‘김문수 선대위’ 누가 이끄나
강원자치도가 뽑은 대선 공약 과제 최종본에 원주 현안 대거 포함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씨, 천주교 춘천교구·삼운사 찾아 물밑 지원
시장은 밤에 가야 제맛…강원 야시장 13곳 운영
강원도민회중앙회 정상화추진위원회, 도민회 전·현직 임원 고발
이양수 ‘사무총장’ 자리 놓고 신경전…李 “분열은 필패”
민주당 강원도당 선대위 9일 출범…지역별 선거사무소 속속 가동
쉬는날에도 상가 화재 막은 소방영웅 등장
휴일임에도 상가건물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인명 피해와 대형 화재를 막은 소방영웅이 등장했다.원주소방서 학성119안전센터 유상문(사진) 소방교는 최근 퇴근 시간 무렵 원주시 반곡동 한 상가건물 5층 키즈카페 카운터에서 불이 난 것을 목격했다. 쉬는 날을 맞아 같은 건물에서 운동 중이던 유 소방교는 밖으로 나오던 중에 연기를 보고,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다.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상황은 정리됐다. 유 소방교는 불을 끄고, 건물 내부에 시민들을 대피시킨 후 출동한 대원들에게 현장 상황을 인계했다. 유 소방교 덕분에 인명 피해는 없었고,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었다.유 소방교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목격했어도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 많은 여성의 삶 무대에 올릴 것”
“더 많은 여성들의 이야기를 무대에 올리고 싶어요” 장정임 극단 ‘마실’ 초대 대표와 김자영 현 대표가 입을 모았다.24일 춘천의 한 소극장에서 만난 두 배우는 창단 25주년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열을 올렸다. 마실은 다음달 10일과 11일 축제극장 몸짓에서 연극 ‘아파트 아파트 오! 아파트!’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마실의 25주년을 기념하는 무대이자, 산수(傘壽)를 맞은 장정임 초대 대표에 대한 헌정 공연이다.한국연극협회에 등록된 최초의 여성극단 마실. 그 시작점은 장정임 배우였다. 결혼·출산·육아로 무대를 떠난 후배들을 모아 그는 2000년 마실(당시 춘천여성문화예술단)을 창단했다. 이후 2002년 한국연극협회에 정식 극단으로 이름을 올리며 국내 최초, 강원 유일 여성 극단 마실의 역사가 시작됐다.장정임 배우는 “여성 선배도 동료도 전무했던 환경에서 오직 연극에 대한 애정으로 버텨 왔기에 후배들에게는 좀 더 넓은 무대를 주고 싶었다”며 “마실은 여성 연극인들의 무대에 대한 갈망과 열정으로 시작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다시 무대에 오른 순간은 김자영 배우에게도 잊을 수 없는 기억이다. 김 배우는 “장정임, 홍영숙(마실 2대 대표) 선생님 덕에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었다”며 “부랴부랴 저녁을 차리고, 아이들을 재우고 연습실로 향하는 일상이 정말 행복했다”고 웃어보였다.마실은 기지촌 여성들의 삶을 다룬 ‘일곱집매’, 성폭력 피해자의 고통을 그린 ‘봄날의 크리스마스’, 영웅의 어머니를 조명한 ‘꽃신-구절초’ 등 여성서사를 무대에 올려왔다.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무대는 희생과 인고의 삶을 살아온 이들에 대한 헌정이었다. 장정임 배우는 “여성의 희생과 고난이 당연시되던 시대, 연극으로 동시대의 여성들을 위로하고 싶었다”고 마실의 지난 행보를 설명했다.선배의 손에 이끌려 무대에 선 후배들은 어느덧 중견 배우가 됐다. 김자영 배우는 이번 작품에서 ‘오봉숙’ 역을 맡아 ‘나봉숙’ 역의 장정임 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김자영 배우는 “극단의 역사를 이어가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다가도, 여전히 무대에 서면 수 십 년 전처럼 가슴이 뛴다”고 말했다.욕망의 대상이 돼버린 아파트에 얽힌 인물들의 삶을 풀어내는 작품은 유쾌한 듯 묵직한 메시지를 전한다. 장정임 배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는 한바탕 웃음을, 후배들에게는 계속 무대에 설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장애인 부부 ‘첫 전통매듭 전시회’ 화제
장애인 부부가 한국의 고유한 공예기술인 전통매듭 전시회를 열어 화제다.지체장애인인 박제양(78)·정우열씨 부부가 오는 5월7일까지 화천국민문화체육센터 전시실에서 첫 전통매듭 전시회를 열고 있다.전시회에는 전통노리개를 비롯해 국화매듭, 잠자리매듭, 사색판매듭, 공작매듭, 왕비매듭, 거북이매듭, 장신구매듭, 악세사리 등 500여 점을 선보여 관람객을 감동시키고 있다.궁에서 사용하던 매듭 형태부터 발걸이매듭, 머리핀 매듭, 열쇠고리 매듭 등 현대적 감각에 맞게 생활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매듭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초등학교 5학년 때 왼쪽 무릎을 다쳐 장애 등급 2급 판정을 받아 생활하는 박씨와 어린시절 소아마비로 역시 다리가 불편한 정씨가 매듭 공부를 시작한 것은 올해 8년째다.도장을 파고 시계를 수리하며 생활하던 이들 부부는 지난 2018년 전통매듭 전수자인 김윤정(화천)씨를 만나 매듭을 배우기 시작, 2020년 사범 자격증을 취득했다.현재 화천 장애인평생대학 해냄 프로그램 강사로 화천읍과 사내면에서 매듭 전수에 열정을 쏟고 있다. 전통은 갖고 있다고 살아남는 게 아니라 가르쳐야 전수된다는 생각에서다.이번에 첫 전시회를 열면서 관람객에게 매듭 무료체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스승인 김윤정씨와 함께 사제 전통매듭전시회도 계획하고 있다.박씨 부부는 “매듭은 손끝에서 손끝으로 이어져 내려온 전승 민속 공예로 우리 생활 깊숙이 뿌리를 내려 전승되고 있다”며 “더 많은 사람에게 전수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