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인물
오피니언
지역
강원일보 복지몰
사이트
어린이강원일보
함께사는 강원세상
모바일
모바일 앱
모바일 웹
신문구독
구독신청
PDF 지면보기
광고안내
신문지면 광고
전광판 광고
홈페이지 배너광고
광고국 조직
게시판
독자게시판
기사제보
독자투고
멤버쉽
로그인
회원가입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문화체육행사
3.1절 시민건강 달리기
호반마라톤
고성 DMZ 평화통일 걷기대회
만해축전 전국고교백일장
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평창]“어르신들 표심 잡아라”
...밭인 어르신 표심을 잡기 위해 맞춤 공략을 내거는 등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다. 평창군의 경우 노인 인구가 올 2월28일 현재 전체 인구 4만1,162명 중 1만2,429명으로 노인인구 비율 30.2%를 차지,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있다. 평창의 경우 이...... 각 후보마다 특색 있는 공약으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한왕기 후보는 “어르신이 대우받는 평창을 만들겠다”며 “임플란트 단계적 지원, 찾아가는 건강상담 보건소 운영, 경로당 찜질방 설치, 안심 주거돌봄 확인 서비스 구축, 치매 진단 지원...
[웰빙라이프]단지 `이'가 아팠을 뿐인데… 뇌졸중·치매라니
...병 가운데 다빈도 순위 2위를 차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치은염은 50대에서 특히 진료 인원이 가장 많았으며 전체 진료 인원 중 40~50대가 과반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 도지부와 함께 예방......미 치주질환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빨리 치과에 내원해 치료해야 한다. 뽑아낸 치아를 수복하기 위해 사용되는 임플란트 술식은 높은 성공률을 보인다. 그러나 임플란트로 수복을 하고 나서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 임플란트 주변에도 치아...
[웰빙라이프]4인 병실·노인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0%에서 다음 달부터는 15~50%로 축소된다. 이로 인해 선택진료비 환자 부담액이 평균 35% 줄어든다. 또 앞으로 병원이 전체 의사 중 선택진료의사로 지정하는 비율도 현재 병원별 80%에서 2016년까지 진료과목별 30%까지 지정할 수 있도록 축소......들고 병실료 보험적용 대상도 확대되면서 4인·5인실 이용시 병실료를 별도로 내지 않아도 된다. 하반기부터 2016년까지 노인 임플란트 보험 적용 대상도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알아두면 유용한, 모르면 손해인 하반기 달라진 의료제도를 살펴본다. ■선택진료...
6개 대학 지역혁신인력 양성 신규 과제 선정
...광대역 무선 메쉬네트워크 시스템 개발등이 포함됐다. 신규 지원과제에 대해선 최대 3년간 과제당 연가 1억~2억원이 지원된다. 전체 예산은 지난해보다 20억 늘어나 101억원이 투입된다. 교과부는 “지역기업과 대학이 산·학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지방의 ......개발, 한림대 강영희교수팀의 비만·비만유래 동맥경화 억제 소재 개발 연구, 강릉원주대 최원열교수팀의 나노튜브가 형성된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 연구, 강원대 정두일 교수팀의 항암백신 개발연구, 연세대 원주캠퍼스 석정봉 교수팀의 광대역 무선 메쉬네트워크 시...
대선 후보들 재산·병역·전과는
'강릉 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서 할머니 운전자 패소…법원 "가속페달 브레이크로 오인해 밟았을 가능성"
김진태 지사 “강원FC 구단주로 대신 사과”…춘천시-강원FC 갈등 일단락 되나
국민의힘 한기호 총괄선대위원장 “강원도서 압도적 표차로 이긴다”
"내란 종식 이끌 준비된 대통령" vs "이재명에 나라 못 맡겨"
춘천고 앞 고층 오피스텔 신축, 춘천시 교통영향평가 심의 22일 개최
강원 향토기업 삼양식품 주가 100만원 넘어…황제주 등극
이준석 "尹 본인 망상으로 탄핵 됐고, 이재명도 선거 통해 정치에서 사라지길 기대"
김문수 선대위 출범…공동선대위원장 권성동, 입법농단저지위원장 유상범
‘강원특별법 개정’‘GTX-B 추진’ 강원 표심 잡아라… 대선 3파전 개막
이종찬 광복회장 “의병부터 이어진 국군의 정통성 지켜야”
이종찬 광복회장이 춘천을 찾아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이 회장은 지난 9일 춘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광복 80주년과 국군의 정통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번 특강은 사단법인 춘천의병마을이 주관하는 시민역사학교 ‘히스토리아’의 일환으로, 광복 8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이종찬 회장은 “임금의 나라 대한제국이 백성의 나라, 국민의 나라로 바뀐 것이 대한민국이며, 그 시기는 1919년이다”라고 의병, 독립군, 국군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역사적 뿌리와 정통성을 설명했다. ‘건국절’ 논란에 대한 입장도 재차 밝혔다. 이 회장은 “1948년 8월 15일을 대한민국 수립일 혹은 건국일이라고 한다면 이는 독립운동의 역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며 “일본제국주의에 맞서 싸운 독립운동의 역사를 지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지난 8일 이종찬 회장은 광복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홍천 남궁억 선생의 묘역을 참배하고 춘천 유인석 기념관을 방문하기도 했다.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찬 회장은 이번 특강에서 역사 속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도 함께 되짚었다. 이 회장은 “1948년 8월15일이 대한민국 수립일이 되면 안중근 의사와 윤봉길 의사는 테러범이 된다”며 “1965년 한일기본조약에서 일본의 강점은 이미 무효를 선언했다”고 했다.후대에 대한 당부를 끝으로 특강은 막을 내렸다. 이종찬 회장은 “일제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가 “식민사관 교육을 받은 조선 사람이 다시 제나라 주인을 되찾으려면 100년이 걸린다”고 했는데, 올해로 80년이 지났고 20년이 남았다”며 “남은 20년은 우리가 정신을 차려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AI문명 공부하고, 마음가짐을 바꿔야 할 때”
“이제는 AI문명을 공부하고, 마음가짐을 바꿔야 한다.”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지난 8일 원주 빌라드아모르에서 강원일보, 한국경제인협회가 함께하는 글로벌리더·차세대 CEO포럼에서 ‘인공지능(AI) 사피엔스 시대 생존 전략’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AI 사피엔스: 전혀 다른 세상의 인류’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저서를 집필했으며, 4차 산업혁명이 인류의 삶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전문가다.이날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 수강생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회차 강연자로 나선 최 교수는 “지난해 AI전환 기업에 자본이 집중된 만큼 미래성장 기대치를 올리려면 AI와 친해져야 한다”며 “명확하게 디지털에서 AI 문명으로 이동하는 마인드셋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연도별 AI 발전 과정을 소개한 그는 “우리는 구시대적 세계관의 관성을 가지고, 딥페이크 범죄 등 부작용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이런 혁신을 규제하는 사이 우버, 에이비앤비, 유튜브 등은 전세계의 표준이 된 지 오래”라고 말했다.이어 “자본만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살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 디지털 문명을 진화시키는 게임체인저인 챗GPT가 등장했고, 그림, 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학습했다”며 “AI 시대에 책을 읽어 문장 구사력을 길러야 하고, 예술 작품을 보고 상상력을 키워야 한다. 이게 AI 시대의 최고 덕목”이라고 덧붙였다.이어 메타세상의 생존의 전략인 ‘팬덤 경제’를 설명했다. 그는 “지금은 구독과 좋아요 권력 시대다. 디지털 신대륙에서 팬덤 마케팅으로 성공하는 기업은 광고를 방송에 의존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홍보하게 만든다”며 “국경이 없는 메타시대이기 때문에 가능한 점이며, 이는 여러분에게도 앞으로 엄청난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장재희 신임 강원교총 회장 “소통·추진력으로 행복한 교육현장 조성”
장재희 제32대 강원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 신임 회장은 지난 9일 춘천 미래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행복해야 우리 모두의 미래가 행복할 수 있다. 행복한 교육현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장 회장은 “교사의 존엄성과 안전이 보장되고, 실질적 지원이 가능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야 아이들의 미래가 보장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정책 방향으로는 △현장체험학습 사고 시 교원 면책 기준 현실화 △학생인권특별법 저지 △교사 처우 개선 △18개 시·군 현장 방문을 통한 교원 의견 수렴 등을 제시했다.장 회장과 함께 황창환 우석초 교사가 수석부회장에, 유영길 춘천교대 교수와 한우석 주영초 교감이 부회장으로 각각 취임했다.장재희 신임 강원교총 회장은 “편향된 이념과 고정된 틀에 매이지 않고, 교육의 근본인 선생님과 아이들만 바라보고 나아가겠다”며 “소통과 추진력으로 현장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강원교총이 되겠다”고 했다.이날 취임식에는 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한기호·허영 국회의원,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이영욱 강원도의회 교육위원장 및 엄기호 부위원장, 오준영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장, 김용묵 도교육청 정책국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