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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4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삼척의료원 기숙사 개관
... 위한 1실 포함), 2~3층에 각각 22실 등 53실 규모를 갖추고 있다. 1인1실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각 실에는 옷장과 침대, 개별냉장고, 샤워실, 책상, 에어컨 등의 최신 시설과 함께 별도의 공용시설인 세탁실, 식당, 휴게라운지, 체력단련실 등...
[책]바다와 하늘을 닮은 時, 삶을 보듬다
...그의 삶은 생과 사의 반복이자, 만남과 작별의 연속이었다. “네 살이던 남자는 자라서/커다란 갓난아기가 되어/외마디 음절로도 침대 밖/모든 손발을 부리고 쓴다”(거꾸로 자라는 버튼 中) 누군가는 기억을 잃고, 또 누군가는 삶을 지탱할 힘을 잃어가는 노...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돼 드릴게요
...함에도 저렴한 월세를 찾아 가파른 계단이 있는 단독주택 2층에 거주하는 대상자는 올해 1월 배우자와 사별하고도 배우자가 쓰던 침대를 버리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었다. 소식을 들은 포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르신의 댁을 방문해 침대를 비롯, 그동안...
강원지역 리조트 직원 숙소에서 룸메이트 숨지게 한 60대 구속
...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경찰에 스스로 신고한 A씨는 B씨가 술병으로 자신을 때리자 대항하는 과정에서 B씨가 침대에 크게 부딪혔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B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시간만에 숨졌다. 두 사람은 해당 ...
[전문의 칼럼]알레르기성 비염 환자 증가세 침구 자주 빨고 꽃가루 피해야
...피 요법은 말 그대로 원인이 되는 알레르겐을 피하는 것입니다. 집먼지 진드기, 동물의 털 등과의 접촉을 최소화 합니다. 특히 침대 위에 털 인형 등을 올려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침구류를 자주 빨거나 갈아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약물 요법으로는 증...
고시원서 홀로 살던 40대 기초수급자 숨진 지 이틀 만에 발견
광주광역시의 한 고시원에서 홀로 살던 40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숨진 지 이틀 만에 발견됐다. 25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0분께 북구 풍향동 한 고시원에서 A(49)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외부 침입 등 범죄 정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틀 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고시원에서 홀로 살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A씨는 평소 당뇨 등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고시원을 찾은 자활근로자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신고했고, 행정 당국과 경찰이 출동해 고시원 침대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북구는 A씨의 가족에게 연락해 장례 절차를 밟게 할 예정이다.
TV하이라이트-2월10일
...있는 흥미로운 대결이 펼쳐진다.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10일 오후 9:30)=‘내 아내가 동업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다!”침대에서 동업자의 이름을 부르는 아내를 보고 충격에 빠진 남편이 탐정을 찾아온다. 하지만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텅 빈 헌혈 침대 얼어붙은 사랑의 온도탑
경기 침체 장기화와 정국 혼란이 이어지면서 연말연시 강원지역의 이웃사랑 온정이 식어가고 있다.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고, 겨울방학에 접어들며 혈액 수급에도 차질이 빚어진 상황이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희망2025 나눔캠페인’ 강원지역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하루 최대 2.4도 이상씩 온도가 꾸준히 상승했다. 하지만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수은주는 80도에서 멈춰 섰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이달 말 종료된다. 지난 17일까지 답지한 성금은 68억2,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날 78억4,409만원보다 10억여원이 적은 상태다. 이와는 반대로 부산, 인천, 경북, 전남, 대전, 경주, 세종 등 전국 광역시도는 지난 14일 기준으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100도를 넘어섰다. 각급 학교가 겨울방학에 들어가며 혈액 수급 대란도 우려되고 있다. 실제 학기중에는 매일 30명 이상이 찾아오던 헌혈의집 강원대센터에는 20일 16명만이 헌혈을 위해 방문했다. 헌혈의 집 관계자는 “겨울방학 시즌마다 헌혈 주요 참여층인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방문이 줄어 혈액 수급난이 우려된다”며 “최근 독감 환자까지 급증해 헌혈의 집 방문자 수가 더욱 줄었다”고 토로했다.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15.6일분 이던 강원지역 혈액 보유량이 20일에는 11.1일분까지 줄었다. 엄재용 대한적십자사 강원자치도혈액원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에는 유동인구가 감소하며 덩달아 헌혈 참가자 수도 줄어 적정 혈액 공급량 유지가 어려워진다”며 “가치 있는 생명 나눔인 헌혈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독려했다.
강원도민체전 개최지 삼척, 음식점 환경개선 지원
... 일반음식점은 입식식탁 설치, 조리장 배수·환기시설, 개방형 조리장, 화장실 남녀 구분, 외벽, 간판 등이며, 숙박업소는 더블침대를 싱글 또는 트윈침대 교체, 건물외벽, 간판, 복도·계단 조명시설, 간단한 조식제공 시설 등이다. 단, 가전제품 및 단순...
[문화단상]겨울 참새
한밤중에 어디선가 소리가 들린다. 사각사각, 바스락 바스락... 무슨 소리지?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새근새근 잠든 아내의 숨소리마저 끊긴 이 새벽에 들리는 낯선 소리에 선잠을 깬다. 나는 침대에 누운 채 소리의 진원지를 찾으려고 의식의 쳇바퀴를 굴리기 시작한다. 어디서 나는 소린가. 마침내 소리의 진원지를 찾았다. 그것은 함석지붕 처마 밑에 숨어든 참새들이 새벽 나들이를 준비하는 소리였다. 지난해 봄 귀촌한 산방의 하루는 이렇게 참새 소리로 서막이 오른
국힘 시도지사 단일화 촉구 성명…김진태 지사만 빠진 이유는?
새 교황에 첫 미국 출신 프레보스트 추기경 선출…교황명 '레오 14세'
국민의힘 단일화 파국…김 "끌어내리려는 시도 멈춰라"에 강원 의원들도 쓴 소리
어려운 이웃 돕기위해 기탁한 강원지역 기부금 78억원 금고서 낮잠
[속보]김문수, 국민의힘 지도부 단일화 방안 거부
허영 “강원FC, 누구를 위한 구단인가… 강력 규탄”
공무원 10명보다 낫다?…챗GPT로 정책 분석·홍보·재난예방까지
[속보]전국법관대표회의 임시회 소집 요청…이재명 사건 및 사법부 독립 침해 논란 논의한다
강원도교육청, 강원학원 전 이사장 등 고발하기로… 교비횡령·청탁금지법 위반 등 다수 적발
[인터뷰]우상호 "이재명, 강원에 반드시 보답할 인물···대법원 판결은 현실 외면한 탁상판결 "
어버이날 검정고시 합격증 받은 평창 78, 76 어르신
어버이날인 8일 평창지역 어르신 두분이 70대 후반의 나이에 초등 검정고시에 합격 화제가 되고 있다.평창의 전금현(78), 최순남(76) 어르신은 8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5년도 제1회 초중고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전금현 어르신은 이번에 치러진 검정고시 합격자 중 강원도내 최고령자라는 타이틀도 얻었다.두명의 어르신들은 평창군이 운영한 2024년 성인문해교실 디지털반 ‘건강생활지원센터 교실’에서 함께 공부하며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를 준비해 왔다.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초교를 졸업하지 못한 두 어르신들은 지난해 성인문해교실을 다니며 배움에 대한 열의를 불태워 왔다. 특히 이번 검정고시 합격을 계기로 성인문해교실 중학교 과정에도 참여, 중학교 졸업 검정고시 시험에도 도전한다는 포부를 다지고 있다.전금현, 최순남 어르신은 “선생님과 친구들의 응원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공부해 합격증을 받을 수 있었다”며 “이제는 공부를 하는 것이 삶의 기쁨이 됐다”고 기뻐했다.이현진 평창군 인재육성과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노력하신 두 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배우고자 하는 군민들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평창군은 2013년부터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성인문해교실을 운영, 모두 111명이 참여하고 있다.
“어버이날 맞아 매년마다 한 끼 대접”
원주의 향토기업 대표가 23년째 어버이날이면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따뜻한 한 끼를 대접, 주위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어르신 공경을 실천하고 있는 주인공은 (주)남원 원마트 태장점 한창희(사진) 대표. 한 대표는 8일 태장2동, 소초면, 북원노인종합복지관,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원주시푸드마켓 등 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과 음료 등을 기부했다.1992년 태장원마트를 설립한 한창희 대표는 올해까지 23년째 한해도 빠지지 않고 어버이날이면 주위의 어르신들을 찾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매출이 급감하는 등 어려움을 겪을 때에도 경로잔치를 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 주위에서 박수를 받기도 했다.한 대표는 해마다 어버이날 지역 어르신을 찾는 이유에 대해 “태장동을 비롯한 원주 시민들의 사랑 덕분에 원마트가 30여년 넘도록 사랑받고 있다”며 “이를 돌려드리는 것일 뿐”이라고 덤덤하게 말했다.한 대표는 후원 외에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그는 현재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한 대표는 “나눔은 원마트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걸 느끼게 해준다”며 “마트 직원들도 나눔에 동참하면서 늘 초심을 잃지 않게 해주는 소중한 활동”이라고 말했다.이어 “작은 후원이 어르신들에게 배부른 한 끼가 될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웃을 수 있는 향토기업으로 기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초록우산 횡성후원회, 강정길 신임회장 취임
강정길 횡성한우직매장 대표가 초록우산 횡성후원회 신임회장으로 위촉됐다.초록우산 강원후원회는 8일 횡성의 한 식당에서 황인구 초록우산 강원후원회장, 정동환 강원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황인구 회장은 “횡성후원회는 지역사회 안에서 아동 복지를 위해 꾸준히 헌신해 온 모범적인 후원회”라며 “강정길 신임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강정길 회장은 “횡성후원회의 회장직을 맡아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횡성 지역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며 새로운 후원자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강 회장은 초록우산 중고액 후원자 모임인 ‘그린리더’ 클럽에 가입하며 회장으로서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한편 초록우산 횡성후원회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주거 개보수, 그룹홈 지원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