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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2,30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홍천군 청년주인수당 대상자 100명 선정 … 7월 수당 지급
...0만원을 홍천사랑카드로 지급한다. 올해 처음으로 지원자 모집에 나선 결과 134명이 신청했고, 이 중 근무 여부 등으로 우선 순위를 심사해 10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오는 7월부터 청년주인수당이 지급된다. 지난 2년간 청년주인수당 지원 ...
30년 역사 원주 의료기기산업, 국가 주도 성장 모멘텀 갖춰야
【원주】원주시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의 대통령 선거 공약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7일 현안 브리핑을 통해 '제21대 대선 공약'으로 6대 분야 12개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AI·빅데이터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을 원주 관련 대선 공약의 1순위 과제로 삼아줄 것을 피력했다. 원 시장은 "시는 2009년 첨복단지 지정 배제로 인한 허탈과 상실감을 딛고 줄곧 의료산업을 주력산업으로 설정했으나 기초자치단체의 노력 만으로는 한계인 상황"이라며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원주 의료산업이 AI·빅데이터 기반 첨단사업으
원주의 자랑 김효주, LET 아람코 챔피언십 2연패 도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건재함을 과시한 바 있다. 현재 여자 골프 세계 랭킹 8위로,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총상금 200만달러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33개국 104명의 선수가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
강원 체육 상생을 위한 한걸음…체육 유관기관 플로깅 워크숍 진행
.... 실제 강원도는 최근 전국단위 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전국체전에서는 종합 7위, 메달 순위 4위라는 성적을 거뒀다. 또 지난 2월 열린 동계체전에서도 강원 선수단은 경기와 서울에 이어 종합 3위를 기록했고, 지난...
‘골·승점·자신감’ 모두 챙긴 강원FC, 제주 원정 완승
강원FC가 ‘홈 극강’ 제주 원정을 격파하며 무득점 행진에서 탈출했다. 강원특별자치도민 프로축구단 강원FC는 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머쥐었다. 특히 이날 강원은 최근 2경기 간 이어진 골가뭄을 완벽 해소하며 다득점 승리를 쟁취했다. 정경호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강투지, 강준혁, 이유현 등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직전 경기 교체로 출전해 좋은 활약을 펼쳤던 김민준을 선발 출전 시켰다. 양쪽 윙에 구본철, 김민준 등 빠른 자원들을 출전시킨 정경호 감독은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제주 수비진을 위협했다. 강력한 전방 압박의 효과는 경기 초반 바로 나타났다. 전반 7분 강원의 스트라이커 코바세비치가 제주의 김동준 골키퍼에게 압박을 가했고, 김동준 골키퍼의 킥 미스가 나오며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올시즌 코바세비치의 첫골이었다. 경기 초반 득점으로 기세를 잡은 강원은 김동현과 신민하를 주축으로 한 후방 빌드업을 통해 제주의 압박을 효과적으로 벗겨냈고, 계속해서 제주의 골망을 위협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전반전은 1대0 강원의 리드로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정경호 감독은 구본철과 김민준을 빼고 이지호와 조진혁을 투입시키며 양쪽 측면을 바꿨다. 교체의 이유는 바로 증명됐다. 후반 46분 이지호의 좋은 침투에 이은 날카로운 왼발 컷백 크로스가 제주의 수비진을 갈랐고, 쇄도하던 조진혁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2골의 리드를 잡은 강원에게는 리그 최강의 수비진이 있었다. 12경기 9실점을 기록하며 리그 최소 실점팀에 올라있는 강원은 이번 경기도 제주의 공격을 완벽하게 막아냈다. 이후 조급해진 제주가 공세를 시도하자, 되려 강원이 또 한번 찬스를 잡았다. 후반 77분 헐거워진 제주의 뒷공간을 이기혁이 날카로운 패스를 통해 허물었고, 침투한 이지호가 좋은 마무리로 쐐기골을 터트렸다. 이날 3대0 대승으로 강원은 5승2무5패 승점 17점을 기록, 6위로 뛰어올랐다. 마이너스를 유지하던 골득실차를 1로 바꿨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구단주인 김진태 지사는 “이틀밖에 못 쉬고 멀리 제주까지 원정 강행군에도 3대0 대승을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오랜만에 다득점 승리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강원은 오는 11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김천을 상대한다. 직전 맞대결에서 이동경의 결승골에 무너졌던 강원이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5년 태백시장배 태백 트랙페스티벌 개막
... 9월 19~21일, 6차전은 10월 17~19일 진행한다. 이번 대회의 R레이디컵에는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참여해 선수들과 순위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트랙페스티벌을 방문해 평소 접하기 힘든 모터사이클의 화려한 경기를 즐기...
시종일관 두드렸지만… 강원FC, 수원FC와 아쉬운 0대0 무승부
...패로 리그 8위에 자리했다. 정경호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한 라운드당 4승~6승이 목표다. 지난해도 이정도 승점·순위에서 시작을 했다. 좋은 성과를 냈고 좋은 분위기를 가져갔다. 일정이 빠듯하긴 하지만 선수들의 헌신, 투혼, 근성이 잘 맞...
황금연휴 달굴 KBO리그…가을 야구 향방 가를 5월
.... 한화 이글스는 최근 매서운 타격감과 선발 투수들의 호투로 상승세에 올라있다. KIA 타이거즈, SSG 랜더스는 중위권에서 순위 다툼을 벌이며 연휴 이후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2위 삼성(18승 12패), 3위 한화(18승 13패),...
원주 철도 연결선(원주~만종) 또다시 정부 우선순위서 밀려
【원주】원주 철도 연결선(원주~만종)연결선이 정부 사업에서 또 다시 후순위로 밀리자 지역내에 아쉬워 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시는 원주가 국가 철도망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금 늦춰진 것에 아쉬워 하는 분위기다. 일각에서는 해당 사업이 좌초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각이 나오고 있지만, 시는 "사업 착수 시점이 미뤄
원주DB, ‘구단 출신’ 진경석 코치 선임
...선수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 코치는 2002년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여수 코리아텐더(현 수원 kt)에 입단한 뒤, 창원 LG와 동부(현 DB)를 거치며 11시즌 동안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국힘 시도지사 단일화 촉구 성명…김진태 지사만 빠진 이유는?
국민의힘 단일화 파국…김 "끌어내리려는 시도 멈춰라"에 강원 의원들도 쓴 소리
어려운 이웃 돕기위해 기탁한 강원지역 기부금 78억원 금고서 낮잠
허영 “강원FC, 누구를 위한 구단인가… 강력 규탄”
강원도의회 “사전 협의 없는 1,900억원 지방채 발행 유감”
[인터뷰]우상호 "이재명, 강원에 반드시 보답할 인물···대법원 판결은 현실 외면한 탁상판결 "
공무원 10명보다 낫다?…챗GPT로 정책 분석·홍보·재난예방까지
‘진짜 대한민국’ 민주당 강원선대위 9일 공식 출범
의대생 1만명 유급 가능성 … 가톨릭관동대 유급 절차 돌입
조국혁신당 검찰 해체 촉구 거리 행진 시작… 이규원 강원도당위원장 선봉대장
어버이날 검정고시 합격증 받은 평창 78, 76 어르신
어버이날인 8일 평창지역 어르신 두분이 70대 후반의 나이에 초등 검정고시에 합격 화제가 되고 있다.평창의 전금현(78), 최순남(76) 어르신은 8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5년도 제1회 초중고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전금현 어르신은 이번에 치러진 검정고시 합격자 중 강원도내 최고령자라는 타이틀도 얻었다.두명의 어르신들은 평창군이 운영한 2024년 성인문해교실 디지털반 ‘건강생활지원센터 교실’에서 함께 공부하며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를 준비해 왔다.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초교를 졸업하지 못한 두 어르신들은 지난해 성인문해교실을 다니며 배움에 대한 열의를 불태워 왔다. 특히 이번 검정고시 합격을 계기로 성인문해교실 중학교 과정에도 참여, 중학교 졸업 검정고시 시험에도 도전한다는 포부를 다지고 있다.전금현, 최순남 어르신은 “선생님과 친구들의 응원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공부해 합격증을 받을 수 있었다”며 “이제는 공부를 하는 것이 삶의 기쁨이 됐다”고 기뻐했다.이현진 평창군 인재육성과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노력하신 두 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배우고자 하는 군민들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평창군은 2013년부터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성인문해교실을 운영, 모두 111명이 참여하고 있다.
“어버이날 맞아 매년마다 한 끼 대접”
원주의 향토기업 대표가 23년째 어버이날이면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따뜻한 한 끼를 대접, 주위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어르신 공경을 실천하고 있는 주인공은 (주)남원 원마트 태장점 한창희(사진) 대표. 한 대표는 8일 태장2동, 소초면, 북원노인종합복지관,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원주시푸드마켓 등 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과 음료 등을 기부했다.1992년 태장원마트를 설립한 한창희 대표는 올해까지 23년째 한해도 빠지지 않고 어버이날이면 주위의 어르신들을 찾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매출이 급감하는 등 어려움을 겪을 때에도 경로잔치를 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 주위에서 박수를 받기도 했다.한 대표는 해마다 어버이날 지역 어르신을 찾는 이유에 대해 “태장동을 비롯한 원주 시민들의 사랑 덕분에 원마트가 30여년 넘도록 사랑받고 있다”며 “이를 돌려드리는 것일 뿐”이라고 덤덤하게 말했다.한 대표는 후원 외에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그는 현재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한 대표는 “나눔은 원마트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걸 느끼게 해준다”며 “마트 직원들도 나눔에 동참하면서 늘 초심을 잃지 않게 해주는 소중한 활동”이라고 말했다.이어 “작은 후원이 어르신들에게 배부른 한 끼가 될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웃을 수 있는 향토기업으로 기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초록우산 횡성후원회, 강정길 신임회장 취임
강정길 횡성한우직매장 대표가 초록우산 횡성후원회 신임회장으로 위촉됐다.초록우산 강원후원회는 8일 횡성의 한 식당에서 황인구 초록우산 강원후원회장, 정동환 강원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황인구 회장은 “횡성후원회는 지역사회 안에서 아동 복지를 위해 꾸준히 헌신해 온 모범적인 후원회”라며 “강정길 신임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강정길 회장은 “횡성후원회의 회장직을 맡아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횡성 지역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며 새로운 후원자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강 회장은 초록우산 중고액 후원자 모임인 ‘그린리더’ 클럽에 가입하며 회장으로서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한편 초록우산 횡성후원회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주거 개보수, 그룹홈 지원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