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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아내 머리 둔기로 내리쳐 살해하려 한 70대 입건…범행 직후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잠든 60대 아내를 둔기로 내리쳐 살해하려 한 70대 남성이 입건됐다. 21일 서울 중랑경찰서에 따르면 70대 남성 A씨는 이날 오전 1시 54분께 중랑구에 있는 집에서 잠든 아내 B씨의 머리를 둔기로 수차례 내려친...

2025-10-21 13:12:00

송언석 "미공개 내부 정보 이용한 주식 투자 의혹은 1천300만 개미 투자자 우롱하는 심각한 사안" 민중기 특검 고발

국민의힘은 21일 미공개 내부 정보를 이용한 주식 거래로 1억5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냈다는 의혹이 제기된 민중기 특별검사(사법연수원 14기)를 고발키로 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

2025-10-21 12:34:49

카카오 김범수 '무죄'…재판부 "공개매수 저지 및 시세조종 공모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공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는 21일 오전 자본시장...

2025-10-21 11:51:02

해병대 채상병 사망 당시 구명조끼 없이 수색작전 지시한 임성근 전 1사단장 구속영장

속보= 2023년 경북 예천 수해 실종자 수색 도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해병대 채상병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핵심 인물로 꼽혀온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정...

2025-10-21 11:43:53

경찰 "캄보디아서 송환된 48명 구속영장 발부…영장심사 출석 피의자 10명 '묵묵부답'

속보= 캄보디아에서 범죄 활동에 가담했다가 국내로 송환된 피의자 64명 가운데 49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청은 21일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64명 중 구속영장이 청구된 48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

2025-10-21 11:15:54

[날씨]강원도 21일 일교차 커…설악산 영하 0.6도

강원도는 21일 오전과 오후 기온 차이가 10도 안팎으로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이날 강원지역 아침 기온은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5도 안팎, 일부 강원북...

2025-10-21 09:23:36

"박람회 다녀오겠다"며 캄보디아로 갔다가 범죄조직에 피살된 韓대학생 유해, 74일 만에 유족 품으로

속보=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캄보디아로 갔다가 범죄조직에 의해 피살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22)씨 유해가 21일 유족의 품에 돌아갔다. 지난 8월 8일 깜폿주 보코산 일대 차 안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 지 74일 만...

2025-10-21 08:36:04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서 50대 한국인 숨진 채 발견…외교부 "유서 추정 메모·휴대전화 확인"

캄보디아에서 우리 국민이 범죄조직에 납치·감금·살해 당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오후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의 한 호텔 객실에서 50대 후반의 한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

2025-10-21 07:22:35

[알립니다]강원의 역사展-횡성의 어제와 오늘

강원일보는 창간 80주년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 그리고 횡성군민들과 함께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강원의 역사展-횡성의 어제와 오늘’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어렵고 힘든 나날 속에서도 발전을 거듭...

2025-10-21 00:00:00

캄보디아 등 해외 거점 노쇼사기·보이스피싱 확대

캄보디아 등 해외 거점 범죄조직의 한국인 서민과 자영업자 대상 노쇼 사기 및 보이스피싱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찰의 수사로 일부 조직원들이 잡혔지만 총책 등 해외에 있는 주범들은 검거가 어렵고 완전한 피...

2025-10-21 00:00:00

훼손된 스티커 붙이고 불법주차…장애인 주차표지 부정 사용 근절 시급

강원지역에서 장애인 주차표지를 부정 사용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해마다 늘고 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부당하게 침범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과태료 상향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

2025-10-21 00:00:00

“고발사주에 부당해고까지”…직장내 괴롭힘 피해 심각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2019년 이후 시행 6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강원지역 노동현장에서는 괴롭힘 신고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한 제조공장에서 일하는 A씨는 올 초 직장상사를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

2025-10-21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