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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근화동서 차량 3대 잇따라 ‘쾅’…어린이집 원생 등 9명 다쳐
4일 오전 9시20분께 춘천시 근화동 춘천대교에서 카니발 SUV가 공사 작업을 하고 있던 1톤 트럭과 부딪쳤다.
이 충격으로 1톤 트럭이 어린이집 원생들과 교사가 타고 있던 또 다른 승합차와 잇따라 충돌했다.
이 ...
2025-06-04 11: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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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각계각층 갈등없는 하나의 대한민국 만들어달라
강원지역 주민들은 21대 대통령에게 차별이 없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경제가 살아나는 활기찬 나라, 지역의 의견이 존중받는 사회, 남녀노소·각계각층이 갈등없는 하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2...
2025-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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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나부터 실천’…대선 투표소 방문 릴레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일인 3일 오전 춘천시 효자동의 한 투표소. 건물 입구에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남편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용혜인(여·40)씨는 “민주주의의 꽃은 투...
2025-06-03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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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날씨]4일 낮 최고기온 26도…영서 북부 한때 소나기
강원도는 4일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춘천, 철원 등 영서 북부지역에는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 영서지역 최저기온은 11도~12도, 최고기온은 23~25도, 영동은 ...
2025-06-03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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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서 60대 물에 빠져 숨져…홍천 팔봉산 30대 등산객 3m 아래 추락
홍천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3일 오후 1시44분께 홍천군 북방면 굴지리 홍천강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수색 작업을 벌인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5시1분께 도사곡교 ...
2025-06-03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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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중한 한 표, 이렇게 간절했던 적 없어”…스타들 투표 인증 릴레이, 홍진경 ‘붉은색 옷’ 착용 논란도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스타들은 투표 인증 사진 등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등에 게재하며 팬들에게 한 표를 행사해줄 것을 당부했다.
가수 이은미는 투표장에서 촬영한 자신의 사진과 함께 "말보...
2025-06-03 17: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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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찍었다" 용지 교체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찢어버려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일인 3일 광주에서 투표용지 훼손 사례가 발생하는 등 전국에서 크고 작은 소동이 빚어졌다.
광주 동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5분께 지원1동 행정복지센터 투표소에서 주민 A(65)...
2025-06-03 17: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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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출연 60대 배우, 지인에 2천만원 빌리고 안갚아…벌금 1천만원 선고
인기 드라마 SBS '야인시대'와 MBC '제4공화국'에 출연하는 등 코미디언과 배우로 활발히 활동했던 60대 남성이 지인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6단독 박종웅...
2025-06-03 15: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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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1톤 트럭 도로 옆 3m 아래 개울로 추락…70대 운전자 숨져
지난 2일 오후 5시21분께 삼척시 도계읍 발이리에서 A(74)씨가 몰던 1t 트럭이 도로 옆 3m 아래 개울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
2025-06-03 11: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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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당동 봉제공장서 불…여성 1명 사망·7명 구조
3일 오전 서울 신당동 봉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여성 1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께 서울 중구 신당동의 5층 규모 건물 2층의 봉제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여성 1명이 ...
2025-06-03 10: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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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투병 아내에 수면제 먹이고 차에 불 질러 숨지게 한 60대 남편 긴급체포
10년째 투병하는 50대 아내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차에 불을 질러 살해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홍성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60대)씨를 긴급체포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인 2일...
2025-06-03 10: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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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자식 차에 태우고 바다로 돌진해 숨지게 한 40대 가장 "거액 채무 때문에 힘들어서 그랬다"
속보=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해 일가족 3명을 숨지게 한 40대 가장이 경찰조사에서 "거액 채무 때문에 힘들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해상 추락사고를 내 동갑인 ...
2025-06-03 09:4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