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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적십자 유적지 순례 연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엄기인)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을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0일까지 10박 12일 동안 스위스 등 유럽 5개국 등을 방문, 국제적십자가 창시자 앙라뒤낭의 ...
2025-11-02 14: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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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군단·춘천시, 제75주년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 개최
국방부와 육군 2군단,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등은 지난 1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제75주년 춘천지구 전승행사' 및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춘천수변공원일대에서 군 장비 전시,...
2025-11-02 14: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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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2일 낮부터 초겨울 추위…낮 최고기온 15도
2일 강원지역은 낮부터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져 춥겠다.
북쪽의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이날 낮부터 기온이 낮아져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강원산지와 강원동해안에...
2025-11-02 11: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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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폭력조직 간 보복폭행 이어져…신20세기파 조직원 2명 실형
지난해 말부터 부산 지역의 두 폭력조직 간 보복 폭행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관련 조직원 2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1단독 정순열 판사는 신20세기파 소속 20대 A씨와 B씨...
2025-11-02 11: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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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범죄단체 '민준파'에 가입해 107명에게서 24억 뜯어낸 30대 징역 2년 2개월
속보=고수익을 미끼로 한 취업 사기에 속아 범죄조직에 납치·감금·살해 당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에 근거지를 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단체 '민준파'에 가입해 107명에게서 2...
2025-11-02 09: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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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서 숨진 지 오래된 중국 국적 60대 남성 발견…시신 부패한 상태
경기 김포의 한 빌라에서 중국 국적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김포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9분께 경기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의 빌라에서 중국 국적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
2025-11-02 09: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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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소개해주는 업체 실장인데 사이트에 가입하면 조건만남 할 수 있다" 캄보디아 '로맨스 스캠' 유인책 한국인 남성 2명 징역형
속보='고수익 보장'을 미끼로 한 취업 사기에 속아 범죄조직에 납치·감금·살해 당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캄보디아에서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 조직의 유인책으로 활동한 한국인 남성 ...
2025-11-02 09: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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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보내지 않으면 캄보디아에 감금된 아들 손가락 자르고 중국에 팔아넘기겠다" 협박해 돈 뜯어…이탈하려는 보이스피싱 조직원 폭행·감금도
속보=고수익을 미끼로 한 취업 사기에 속아 범죄조직에 납치·감금·살해 당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캄보디아에서 파생된 태국 범죄조직 '룽거 컴퍼니' 조직원 3명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
2025-11-02 07: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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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핼러윈 술집서 흉기로 손님 위협한 20대 남성 현행범 체포
핼러윈 축제가 열린 1일 서울 홍대 인근 술집에서 손님과 시비 끝에 흉기를 꺼내 위협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5시 30분께 특수협박 혐의로 A씨(22)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
2025-11-01 18: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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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하려고 경쟁 조폭 찾아가 흉기 휘두른 20대 남성 징역 3년 6개월
한 폭력조직을 추종하던 20대 남성이 대리 보복 목적으로 경쟁 조직 소속 조폭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사건에 대해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2단독 지현경 판사는 특수상해와 ...
2025-11-01 17: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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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투신 20대 여성, 택시기사 신고로 구조
20대 여성이 인천대교에서 바다로 뛰어내렸다가 택시기사의 빠른 신고 덕분에 구조됐다.
1일 인천광역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8분께 인천대교 영종IC에서 연수분기점 방향으로 약 2km 떨어진 교량 위...
2025-11-01 14: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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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사 안 하냐, 버르장머리를 고쳐야" 6살 아동에 막대기 휘두른 돌봄시설 직원 벌금형
아동에게 청소용 막대를 휘두른 60대 돌봄시설 직원이 아동학대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63·여)에게 벌금 400만...
2025-11-01 11:4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