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미스강원 선 윤프름(19·강릉)양은 “대회 참가를 허락해준 아버지와 하늘에 계신 어머니에게 영광을 돌린다”면서 “강원지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로 선정된 만큼 국내 각 지역에 청정 강원 홍보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
또 “기회가 된다면 전세계를 돌며 어려운 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싶다”고 다짐.
윤양은 173cm로 차분하면서도 사교적인 성격으로 현재 강릉대 미술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미소가 매력포인트.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줄 수 있는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가 되는 것이 꿈이며 취미는 그림그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