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미스강원선발대회 프로필]美 이해림 (홍천)

 2006 미스강원 미 이해림(20·홍천)양은 “가족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친구들의 도움으로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것 같다”며 “국내 유일한 분단도인 강원도의 사절단으로써 통일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

 이어 “앞으로 내외적인 아름다움을 겸비해 우리나라의 미풍양속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강조.

 신장 168㎝에 솔직하고 적극적인 성격이 매력으로 꼽히는 이양은 동양대 항공비서학과 3학년에 재학중이며 전세계를 돌며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고자 스튜어디스가 되는 것이 장래 희망. 특기는 요리이며 취미는 십자수와 영화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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