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창간특집]“인재 육성과 경제 살리기 … 군민 행복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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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화천군수

최문순 화천군수는 모든 개발사업과 시책을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바탕을 두고 있다. 무엇보다 미래지향적인 인재 육성과 민생 중심의 소통행정 강화를 목표로 한다. 지역인재를 중심으로 화천의 미래 청사진과 현장 위주 행정,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하는 것이 중장기적 민선 6기의 비전이다.

또 군민화운동과 주민 생활복지 확대, 살맛 나는 지역경제를 두 번째 비전으로 제시했다.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일환으로 저소득층 삶의 질 향상과 이웃 간의 인정이 넘치는 분위기 조성으로 살맛 나는 화천을 건설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행복한 마음, 신나는 삶, 밝은 화천'을 만들기로 했다.

최 군수는 무엇보다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해외연수와 유학, 장학금 지원 등 중·장기적인 프로젝트로 미래지향적인 인재양성 교육정책을 통해 화천의 미래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전국 최초 교육복지과를 신설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균형적인 발전 및 특화된 관광상품화와 농산물 제값받기 등 농업분야 혁신, 일할 수 있는 노인이라면 누구나 일거리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 등 노인복지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150만명이 다녀간 산천어축제에 이어 쪽배 축제와 토마토 축제, 잘 갖춰진 관광 인프라를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4계절 관광지로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지역경기 활성화의 원동력으로 삼기로 했다.

화천=정래석기자 redfox9458@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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