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주)엔투하이텍(대표:김재성)과 평창 (주)현대엠앤에스(대표:최은희)가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G-PASS)으로 선정됐다.
29일 강원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주)엔트하이텍과 (주)현대엠앤에스가 조달청의 2020년 4분기 G-PASS로 지정됐다. (주)엔트하이텍은 합성목재·디자인형 울타리·목재데크, (주)현대엠앤에스는 막구조물 등 주요 생산품에 대한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 지정제도는 조달청이 조달물품의 품질과 기술력 등이 우수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윤종현기자 jj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