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접경지역 발전 국제포럼] 이모저모

개최지 인제군 특산품 황태·오미자 원액 선물

◇개최지인 인제군의 평화지역발전계를 비롯한 기획예산담당관 직원들이 오전부터 행사장인 스피디움호텔로 나와 완벽한 행사 준비로 눈길. 또 시·군 손님맞이에 온 정성을 기울여 각 시장·군수 및 의장 등 참석자들의 칭찬이 자자. 특히 이날 최상기 인제군수가 주요 내외빈들에게 인제를 찾아준 데 대한 감사로 군 특산품인 황태와 오미자원액을 선물하자 참석자들이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답례.

참가 시·군 사진전 화제

◇2020 접경지역 발전 국제포럼이 열린 인제 스피디움 로비에는 참가 시·군 사진전이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 각 시·군별로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와 명소, 축제 등 다양한 사진 50여점이 전시돼 눈길. 관람객들은 휴식 시간에 각 시·군의 사진을 둘러보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

공무원들 열공 모드 눈길

◇이날 2020 접경지역 발전 국제포럼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춘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접경지역 6개 시·군 공무원과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 천해성 전 통일부 차관의 기조연설과 참석한 시장·군수들의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지자 수첩을 꺼내 메모를 하는 등 열공 모드를 선보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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