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홍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지역 69,70번째 확진이다.
홍천군에 따르면 홍천군 남면에 거주하는 40대 A씨(홍천 69번)가 이날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홍천 64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홍천읍에 거주하는 30대 B씨(홍천 70번)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B씨 역시 64번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거쳐 군홈페이지에 이동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홍천에서는 지난 19일부터 이틀동안 총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홍천=최영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