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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경찰서장 최승호, 삼척경찰서장 이은실…강원청 총경급 승진·전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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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일보DB

경찰청은 춘천서장에 최승호 강원청 수사과장을, 삼척서장에 이은실 강원청 안보수사과장을 임명하는 등 총경급 433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22일자로 단행했다. 20일 이뤄진 이번 인사에서 강원청에서는 17명의 보직이 변경됐다. 이 중 4명은 타 지역에서 전입하고 강원청에선 3명이 전출됐다. 공로연수 대상은 2명이다.

영월서장에는 김경호 인천청 치안지도관, 홍천서장에는 정대이 강원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인제서장에는 오세찬 강원청 경비과장이 각각 발령을 받았다. 화천서장에는 이광진 치안지도관, 양구서장에는 박범정 치안지도관이 각각 이동한다.

강원청 내에서는 10명이 새 임무를 맡는다. 청문감사담당관에는 윤휘영 삼척서장이,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에는 김형기 생활안전과장이, 경비과장에는 정석화 서울청 치안지도관이, 공공안녕정보외사계장에는 김택수 정보화장비과장이 자리를 옮긴다.

수사과장에는 김동혁 치안지도관이, 안보수사과장에는 홍원표 인제서장이, 생활안전과장에는 엄명용 경기남부 경무기획과장이, 여성청소년과장에는 박재삼 강원 정보4계장이, 교통과장에는 박주혁 서울청 자치경찰제도과장이 각각 보임됐다. 화천서장이었던 최성환, 춘천서장이었던 최현순 총경은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이무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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