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펜싱팀(플뢰레)에 몸 담았던 정길옥(41·사진) 선수가 체육훈장 거상장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9번째 ‘체육의 날'인 지난 15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2021 체육발전유공 정부포상 전수식과 제59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청룡장 8명과 맹호장 10명, 거상장 9명, 백마장 4명, 기린장 3명, 체육포장 3명 등 총 37명을 선발, 시상했다. 남춘천초교·춘천여중·여고를 거쳐 한국체대(학사)를 졸업한 뒤 2003년 강원도청에 입단한 정길옥은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여자 플뢰레 국가대표선수로 활약하면서 올림픽, 세계펜싱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위 선양에 힘쓰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