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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평화상 수상자 소감]진천규 “지구상 몇 안되는 생태보존지구에 평화생명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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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상 / 진천규 통일TV 대표이사

진천규 통일TV 대표이사(사진)는 2017년부터 2020년 1월까지 16회에 걸친 방북 취재를 통해 북한의 일상과 명소, 교육 분야를 소개하며 북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노력했다. 그는 “남한과 북한을 가로지르는 DMZ는 한반도를 동강 냈다. 저에게 DMZ란 답답함으로 표현될 수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평화통일의 의미에 대해선 “DMZ부터 평화롭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 그대로 보존돼 있는 지구상에 몇 안 되는 생태보존지구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평화생명공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북녘땅에서 가장 많이 취재해 왔다. 그동안 남쪽 사람들은 북쪽 사람들을 몰라도 너무 몰랐다”며 “과장되고 왜곡하는 것을 멈추고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알자는 취지로 통일TV 개국을 4년여간 준비해왔다.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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