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9일 석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선한이웃 마을돌봄 프로젝트 '석사동 주민총회 마을복지계획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희상 석사동행정복지센터 동장과 변영혜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장이 자리해 협약을 맺었다.
이들은 올 6월부터 33명의 마을복지계획단과 함께 지역사회에 돌봄의제를 발굴하기 위한 교육과 워크숍을 진행해왔다.
변영혜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복지계획 수립 실행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