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극심한 교통체증 시 B지구~소공원 무료 셔틀버스 운행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속초시·경찰·국립공원사무소 단풍철 설악산 특별교통대책 마련
목우재 삼거리 등에 대형 교통전광판 설치 실시간 교통상황 제공

【속초】속보=본격적인 단풍철을 앞두고 교통소통에 비상(본보 지난 26일자 13면 보도)이 걸린 가운데 속초시와 관련기관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단풍철 설악산을 찾는 탐방객이 크게 늘어 교통체증이 예상됨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11월6일까지 속초경찰서,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등 관련기관과 함께 협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설악산 소공원으로 진입하는 차량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노루목 고개와 목우재 삼거리 등 4곳의 대형 교통 전광판에 실시간 교통상황을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또한 교통지도 공무원과 모범 운전자회를 현장에 배치해 교통상황 안내 및 B·C 주차장으로 유도하는 등 교통정체를 분산시킬 예정이며 설악산로 일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과 견인 조치할 방침이다.

속초경찰서는 설악산로 일대 도로 통행제한 공고 및 도로 통제와 사고 처리 등 교통소통을 위해 경찰력을 투입하고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는 소공원~B·C 구간에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하는 경우 셔틀버스를 B지구~소공원까지 무료 운행해 탐방객의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3개 기관은 29일 2022년 가을 단풍철 설악산 특별교통대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성호 시 교통과장은 “탐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특별교통대책에 따른 차량통제와 주차장 유도 등에 시민과 관광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또 하나의 상처, ‘강제징집과 녹화사업’

납북귀환어부 간첩조작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