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은 13일 오전 11시 복지관 장수식당에서 '구순(九旬) 잔치'를 진행한다.
제26회 노인의날을 기념해 마련되는 이날 잔치에서는 구순을 맞이한 어르신 7명을 초청해 지역주민이 함께 구순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변영혜 관장은 "점차 사라져가는 효(孝)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고 더불어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의 유대감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3일 오전 11시 기관내 장수식당에서
춘천효자종합사회복지관은 13일 오전 11시 복지관 장수식당에서 '구순(九旬) 잔치'를 진행한다.
제26회 노인의날을 기념해 마련되는 이날 잔치에서는 구순을 맞이한 어르신 7명을 초청해 지역주민이 함께 구순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변영혜 관장은 "점차 사라져가는 효(孝)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고 더불어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의 유대감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