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도헌학술원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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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사회, 협력사회, 희망사회 목표로 개원

◇한림대 도헌학술원 현판식이 14일 대학본부 6층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윤대원 일송학원 이사장, 최양희 한림대 총장, 송호근 도헌학술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남덕기자

한림대는 14일 오전 한림대 도헌학술원 현판식을 개최했다.

도헌학술원은 '활력사회,' '협력사회,' '희망사회'를 목표로 변혁의 시기 한국사회에 필요한 지식을 생산하기 위해 한림대가 개원한 연구기관으로, 현판식에는 윤대원 일송학원 이사장, 최양희 한림대 총장, 육동한 춘천시장, 송호근 한림대 도헌학술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양희 총장은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이 국가 중요 사안에 대해 폭넓게 연구하고 제언하는 싱크탱크(Think-Tank)로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호근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장은 “도헌학술원 산하 기관장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춘천과 한림대가 주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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