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싱어송라이터 곽지은 첫 싱글앨범 ‘이 길을 따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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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은

싱어송라이터 곽지은이 첫 싱글앨범 ‘이 길을 따라’를 발매했다. 강릉 출신으로 춘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곽지은은 어려서부터 클래식 피아노와 드럼 등 악기를 연주해왔고, 성인이 된 후 오랜기간 권인하, 알리, 나윤권, 마야, 이루, 조항조, 전영록, 정수라, 혜은이, 태진아 등 여러 가수들의 드럼 세션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클래식과 블루스 음악에 심취해 작곡을 시작, 다양한 장르에서의 활동을 기반으로 첫 싱글 앨범을 내고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새로운 시작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점에 다가가는 용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수록곡은 ‘이 길을 따라’, ‘miracle’(미라클), ‘공원에서’ 등 세 곡이다. 뮤지컬 요소를 더한 드라마틱한 구성에 그녀의 감성적인 음색을 더해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곽지은은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뮤지션이 되겠다”고 말했다. 음원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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