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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신상소식]설탕없이 깔끔하게 즐기는 소주…설 명절 아이들 선물로 제격 과자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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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제로슈거(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제로슈거 진로'=하이트진로는 진로소주 리뉴얼 제품인 '제로슈거 진로'를 지난 10일 첫 출고했다. 제료슈거 진로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과당 대신 대체 감미료로 단맛을 낸 소주다. 소비자 니즈에 맞춰 알콜 도수를 16도로 낮췄으며 열량도 320kcal로 기존 제품보다 10kcal 줄어들었다. 도수와 열량을 줄이면서도 하이트만의 99년 양조기술을 바탕으로 진로 본연의 맛을 유지,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한편, 2019년 4월 출시한 진로는 누적 14억병이 판매되며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과자당(사진=오리온)

■오리온 설시즌 한정 '과자당'=오리온은 설을 맞아 한정판 '과자당'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과자당 선물세트에는 꼬북칩, 초코파이정, 초코송이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오리온 인기 과자를 담았다. 오리온은 지난해 추석 '추억의 선물세트' 콘셉트로 과자세트를 출시, 완판된 데 힘입어 이번 설에도 제품을 선보인다. 명절 때 과자선물세트를 주고받으며 즐거워했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레트로풍 네이밍과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제품은 쿠팡, G마켓, 11번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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