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는 2일 제267회 태백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3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았다.
심창보 의원은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경우 일부 구간의 경우 관로배치 방향이나 합선구간을 고려하면 계획이 잘못돼 있는 것 같다”며 ”전체적으로 문제가 없도록 재검토해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재욱 의원은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처음 시공할 때 제대로 해줘야 한다”며 ”한국안전체험관의 경우 운영적자 및 상품권 환원문제는 이제 전반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경숙 의원은 “실패를 두려워 하지말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추진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 당부했다.
정연태 의원은 “회계과 정원이 32명인데 현원은 23명밖에 되지 않는다”며 “업무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대책을 세워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