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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3년 지방세 성실·유공납세자 113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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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태백시는 지난 24일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성실한 납세자를 우대하기 위해 성실·유공 납세자 총 113명을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튼튼한 지방재정 근간은 적극적인 납세의무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호 시장은 이날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모범시민을 대상으로 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 전산 추첨 방식으로 성실납세자 100명, 유공납세자 개인 10명, 법인 3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모범납세자들에게는 유공납세자 인증서와 함께 태백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특히 법인의 경우 세무조사 유예를 비롯해 시 금고 금융우대 등 기업체와 지역경제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예정이다.

시는 오는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유공납세자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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