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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요양원 6곳 시설급여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서 최우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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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6개 보훈요양원이 시설급여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국내 최우수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수원·광주·김해·대구·대전·남양주 등 6개 보훈요양원은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 등 항목을 평가받아 전체 평균 79점보다 높은 95.14점을 획득했다. 특히 2009년 장기요양기관 평가 도입 후 12년으로 95점 이상의 우수한 평가를 유지 중이다.다만 원주·전주 보훈요양원은 2020년 이후 개원해 평가에서 제외됐다.

감신 이사장은 “집처럼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요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가 건강하고 명예로운 노후를 위해 양질의 보훈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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