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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이달부터 공영전기자전거 ‘e바퀴로’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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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업면 대학가 일대와 원주역 등서 누구나 이용 가능

◇공영전기자전거 ‘e바퀴로’의 모습.

【원주】원주시가 이달부터 공영전기자전거 ‘e바퀴로’를 시범 운영한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대여할 수 있는 공영전기자전거 ‘e바퀴로’는 페달을 밟는 힘으로 모터를 구동하여 움직이는 PAS(Pedal Assist System) 방식의 전기자전거로 13세 이상의 시민이면 흥업면 대학가 일대와 원주역 등에서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등록한 후 전기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인식하면 대여 가능하다. 시는 이달 시범을 통해 다음달부터 정식으로 공영전기자전거를 운영할 계획이다.

원주시도시정보센터 관계자는 “흥업면 대학가 주변에 친환경 이동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 시간 단축은 물론 면소재지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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