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춘천시 올해 정보취약계층에 사랑의 PC 250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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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올해 사랑의 그린 개인용 컴퓨터(PC) 250대를 보급한다.

사랑의 그린 개인용 컴퓨터 지원 사업은 행정용으로 쓰던 PC를 정비한 후 정보 취약 계층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처음으로 경로당 69곳에 PC 보급을 시작했고 이달 한부모 가정 26곳에도 PC를 전달했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보급된 PC는 1,066대에 이른다.

앞서 시는 강원대, (사)대한노인회춘천시지회와 사랑의 그린 개인용 컴퓨터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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