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문화가 있는 주말] ‘양구 외손자’ 임영웅 일상 이야기 최초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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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KBS2 마이 리틀 히어로
단독 리얼리티 예능 출연 눈길

◇가수 임영웅의 최초 단독 리얼리티 예능인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의 포스터.

양구의 외손자 ‘임영웅’이 일상의 이야기를 대방출한다.

KBS-2TV는 27일 밤 9시25분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를 첫방송 한다고 밝혔다. 임영웅의 최초 단독 리얼리티 예능이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임영웅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기록을 담은 여행기다. LA에서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둔 임영웅의 떨림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려한 무대 아래에서 펼쳐지는 그의 평범한 일상은 덤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는 ‘운동웅’ ‘쇼핑웅’ ‘장꾸웅’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채로운 성격을 공개해 많은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진짜 임영웅의 하루 일과와 진가들을 솔직담백한 화면으로 그려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프로그램은 27일을 시작으로 5회에 걸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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