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속초해수욕장 등 속초지역 3개 해수욕장이 오는 8일 개장, 8월 27일까지 51일간 운영에 들어간다.
개장에 앞서 속초시는 백사장 및 노후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마치고 질서계도요원을 사전 배치해 폭죽 및 불법상행위 단속을 통해 환경정비를 완료하였으며 혹시 모를 상어나 해파리 등 위험사태에 대비해 해상 600m 지역에 그물망을 설치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격적으로 해수욕장이 개장되는 오는 8일부터는 42명의 수상안전요원과 8명의 질서계도요원, 그 밖에 환경정비요원 등 일일 평균 163명, 연인원 8,500여명의 인력이 2023년 속초시 해수욕장 운영에 투입된다. 또한 속초해변파출소와 119해변소방서가 운영되며, 긴급상황을 대비하여 구급차 1대와 간호사 1명이 상주한다.
해수욕 가능시간은 안전요원이 배치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제한되며, 속초해수욕장에서는 무더위가 최고로 기승을 부리는 오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수영시간을 밤 9시까지 연장하는 야간개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피서객들에게 활기를 더해줄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돼 있다.
속초썸머페스티벌이 오는 28일부터 8월5일까지 열리고, 페스티벌 기간 중인 8월4일과 5일 양일간 수제맥주축제도 개최된다. 이외에도 수시로 해수욕장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장식은 7일 오후 3시 속초해수욕장 야외특설무대에서 신명나는 공연과 함께 열린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해수욕장은 2년 연속 해양수산부 주관 관리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며, “2년 연속 관리 우수 해수욕장 타이틀에 걸맞게 올해도 해수욕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