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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1,000여명 이·통장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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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원주시 이통장 한마음대회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원주시지회(회장:김정윤)는 20일 원주양궁장에서 제13회 원주시 이통장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원주】원주지역의 1,000여명의 이·통장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원주시지회는 20일 원주양궁장에서 ‘제13회 원주시 이통장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등 이유로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발로 뛰며 원주시와 주민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준비됐다.

김정윤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원주시지회장을 비롯한 원강수 원주시장, 전영록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회식부터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쳐졌다.

김정윤 지회장은 “오늘날 원주 발전의 주역은 이‧통장들의 덕분이며, 앞으로 더 큰 원주로 나아가기 위해 다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강수 시장은“불철주야 주민을 위해 헌신하시는 이‧통장들의 노고가 있기에 원주시가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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